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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30대 후반이었던 제가 환갑이 되니, 그 바보와 그를 지키려던 노란 바보들, 그 속에 유쾌했던 핑크 바보들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마음이 사무치면 꽃이 핍니다' 현수막 붙이고 토론하던 우리들 그 바보 대통령을 배신한 자들을 욕했습니다.
그 중에 정통이 중심이 있었지요. 우리는 정통의 대표였던 이재명도 포용했고 현재도 그가 잘 하기를 기원합니다. 첨맘님과 청래가 사과를 주고받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시절 후단협과 정통의 데자뷰에 고향에 들렀습니다. 산천은 의구하고 인걸은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허공에 외쳐봅니다. 혹시나 메아리라도 듣고 지금의 파란 바보가 힘이라도 내라고...
2027.8.4.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서 시리우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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