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개혁진보진영의 선봉대가 되어야 합니다.
선봉대의 역할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공격으로 상대진영의 균열을 내어
본대가 자신감을 가지고 공격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본대의 뒤나 옆에 서서 본대가 과감하지 못하다고 질책을 하거나 훈수를 두는 역할이 아닙니다.
정의당의 선명성은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비판하고 공격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민주당 보다 더 철저하게 수구기득권 세력들과 싸워야 얻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야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이 더 낫다고 판단하고 정의당 지지자로 변모해 갈 수 있습니다.
수구기득권세력들과 함께 문재인정부를 좌와 우에서 협공하게 되면
문재인정부 지지자들의 정의당에 대한 배신감과 증오심만
키워 줄 뿐입니다.
정의당이 7%가 아니라 20%, 30% 지지를
받아야 문제제기 정당이 아니라
문제해결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자한당이나 우공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지지자가 될 리는 없기 때문에
결국 민주당 지지자들을 끌여 들여야 집권 가능한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참여정부 시절 좌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한다고 노무현대통령을 조롱하던
민노당 DNA를 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