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주년 현충일입니다.
모두 조기를 다셨나요?
태극기를 깃폭만큼 내려달아야 한다는, 초등학교 때 배운 것을 실천하셨죠.
현충일은 국경일이 아니고 국가 기념일입니다.
국경일은 경사스런 날을 기념하는 것이지요. 법으로 정하는 것이고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있습니다.
국가기념일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국가기념일은 47개입니다.(아래 사진 참조)
현충일은 국가기념일 중에서 어린이날과 함께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만큼 국가를 지키는 일이 숭고하고 고귀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겠죠.
그런데 국가를 지키는 일에 가장 앞장서야 할 국방부가 하는 짓들이란 게 참 어이가 없죠. 매국노가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권이 아니고 다시 보수정권이 들어섰다면 이들은 여전히 국민들을 기만하고 국가 세금을 자신들의 호주머니에 털어 넣기에 바빴겠지요. 생각할수록 모골이 송연합니다.
앞으로 최소 50년은 민주 정권이 들어서야 우리의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시민광장이 그 초석을 만들고 다지는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현충일 출석부가 되다보니 엄숙한 분위기의 출석부가 되었습니다.
덧... 국어맞춤법 공부 좀 해 볼까요? 저의 전직 직업병입니다.^^
대통령이 바뀌니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이 바꼈습니다라고 쓰는데 바꼈습니다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바끼다라는 단어가 없죠. 그래서 바꼈습니다라는 단어도 없습니다.
바뀌다라는 단어는 있습니다. 과거형은 '바뀌었습니다'로 써 주셔야 합니다.
세상이 바꼈습니다가 아니고 세상이 '바뀌었습니다.'입니다.
우리 아이가 바꼈어요가 아니고 우리 아이가 '바뀌었어요.'로 써 주세요.
하나 더 해도 될까요?
사드로 국방부가 사단이 났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사단이 아니고 '사달'입니다.
사단(事耑)은 한자어로 사건의 단서, 사건의 단초 이런 뜻은 있지만
탈이 났다는 의미로 쓸 때는' 사달'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니 기념일이 참 많죠.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한다고 하더군요.
그러세요!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꽃길만 걸어가길!
시민광장 회원들 모두도 하루하루가 꽃길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