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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월) 출석부] 현충일을 잊지 마세요.
소풍 | 2017-06-05 14:26:50 | 조회 1338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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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9월 29일 동작구 동작동에는 6·25전쟁 중 순직한 국군장병들을 안치하기 위한 국군묘지의 설치가 확정되었다. 정부는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관리소를 발족하고, 이듬해 4월에는 <국군묘지설치법>을 제정해, 군묘지의 운영과 관리를 제도화했다. 이 과정 중, 4월 19일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6월 6일을 '현충기념일'을 공포하게 되었다. 이날은 통상적으로 '현충일'로 불리다가 1975년 12월부터는 공식적으로 '현충일'로 개칭되었으며, 1982년부터는 대통령령, 공휴일로 정하게 되었다.


내일은 현충일 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현충원에 계세요.

6.25 전쟁 중 북으로 끌려 가셨습니다.

상이용사로 노무현 대통령님때 인정 받아 그때부터 국가 유공자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아버진 그때 당시 초등학교 1학년 정도 였는데 여동생 둘과 친척집을 다니시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셨다고 했습니다.

언젠가..한번은,..한번은..뵐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늘 이산가족 방송을 지켜보시고

국가에서 하는 이산가족 검사는 다 하셨지요.

제사도 지내지 않고 지내시다 ..노무현 대통령님때 국가유공자증을 받았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이젠..사진속의 계신 할아버지보다 더 나이드신 아버지.

현충원에 모셔져 있단 소식을 듣고 현충원으로 달려가 무릎꿇고 서럽게 우셨던 ..

그 아버지의 뒷모습이 생각납니다.

한번도 뵙지 못하고 사진속에서만 뵈었던 할아버지.

이 땅에 다신 그런 아픔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겠지요.....

자식과, 후손들을 위해서 기꺼이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3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체리토끼  

옷!저가1등인가봐요....@_@
17-06-05

나사랑  

체리토끼님 출석부 1등 출첵 추카추카 ㅎㅎ
조금만 늦으셨으면 행복기쁨평안님께 1등 자리 양보하실 뻔 했네요 ㅋㅋ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래요^^
17-06-05

행복기쁨평안  

앗.. 로그인 하는 사이에.. 2등 입니다 ^^
17-06-05

나사랑  

에고, 동시간 대 출첵인 데 ㅎㅎ
그래도 2등이 어딥니까 전 아무리 자주 방문해도 영 힘들더라는 ㅋㅋ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기 바래요^^
17-06-05

다정무심  

메달권이군요
17-06-05

나사랑  

그러게요. 동메달 획득하셨습니다 ㅎㅎ
다정무심님도 편안한 저녁,
그리고 뜻깊은 현충일 보내시기 바래요^^
17-06-05

한티  

출석합니다.
내일은 항공기 추락사고로 대전 현충원에 잠들어 있는 동기를 만나러 가야겠네요 ㅠ.ㅠ
17-06-05

나사랑  

헐.. 그런 일이..
현충원 잘 다녀 오시구요,
현충일의 의미 되새기는 그런 날 되시기 바래요^^
17-06-05

민돌이  

출석합니다.
옆동네인데 내일 가봐야겠어요.
17-06-05

나사랑  

현충일 뿐 아니라 1년 365일 많은 국민들이 찾는
그런 공간이 되면 정말 좋을텐데요..
내일 잘 다녀 오시기 바래요^^
17-06-05

표모반신  

출석합니다. 내일은 현충일! 잊지않겠습니다.
17-06-05

나사랑  

네, 저도 내일만큼은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야 겠네요.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는 사실
많은 분들이 유념하셨음 합니다^^
17-06-05

동서통합  

출석합니다
17-06-05

나사랑  

동서통합님 출첵 확인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라
오늘만 해도 퇴근길이 좀 한산하더군요.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래요^^
17-06-05

시민지킴  

호국영령들이 나라다운 나라가 되어 가고 있다고 기뻐하실듯 합니다.
17-06-05

나사랑  

그러게요.
대통령 한분만 바뀌어도 이렇게 나라가 달라지는 데..
다만 무작정 반대에 나선 쓰레기 야당과 찌라시의 발목 잡기가 남은 문제네요.
편안한 저녁 보내시기 바래요^^
17-06-05

하늘파랑  

출석합니다.
소풍님에게 그런 가족사가 있었군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17-06-05

나사랑  

특히 아버님과 가족들의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 생각하니
답답한 마음까지 드네요.
그나마 노짱님 때부터 라도 국가 유공자 인정을 받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17-06-05

그림자村  

엄숙하게 기억하겠습니다!!출석할께요!! 우리의 대통령을 우리모두 지킵시다!!
17-06-05

나사랑  

요즘 쓰레기 야당과 찌라시 언론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는 느낌입니다.
정부 출범한 지 아직 채 한달도 안지났는 데..
그림자촌님 말씀처럼 우리의 대통령은 우리가 지키자구요^^
17-06-05

세인  

얌전히 출석합니다..
17-06-05

나사랑  

왁자지껄한 중앙광장에 넘 얌전히 다녀 가심
그 흔적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세인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고
뜻깊은 현충일 맞으시기 바래요^^
17-06-05

쌍칼1  

늦은 출석합니다..
17-06-05

나사랑  

엥? 이 시간이 늦은 시간이면
아직 출첵도 못한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는 말씀이신 지 ㅋㅋ
쌍칼님도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7-06-05

태목(최두한)  

소풍님의 가족사 뿐만 아니리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이지요.
소풍님의 할아버님의 유해가 대전현충원에 계신지 모르셨
다가 나중에 알게 된건가요?
17-06-05

시민광장  

서울 현충원에 계세요..
네 알게 된지...몇년 안됐어요. ㅠ_ㅠ
거기 계신줄도 모르고....우린 계속 찾았거든요.
17-06-05

태목(최두한)  

아~ 동작동 현충원이군요.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해서
제가 대전현충원인 것으로 착각했네요.
17-06-05

나사랑  

이궁, 어떻게 그런 일이..
하긴 그 긴 세월 제대로 된 정부가 운영된 건
고작 10년 정도에 불과하니..
17-06-05

나사랑  

그러네요..
나라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순국선열들과 그 가족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할 보훈처장부터가 개망나니였으니..
보훈가족분들의 아픔이 얼마나 컸을 지도 짐작이 안될 정도입니다.
17-06-05

벙글이언니  

코끝이 찡하네요 ㅠ 에휴.. 왜 지키는 사람 따로 망치는 사람 따로 있는지.. 이 작은 나라 똘똘뭉쳐 발전시키면 얼마나 좋을까여~.~ 출석합니당~
17-06-05

나사랑  

벙글이언니님 글이 정답이자 국민들의 바램인 데
그게 저들에겐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하긴 아무 것도 안한 자신들이 얼굴들고 살려면
일부러라도 무시하고 핍박해야 했겠지만..
마치 이순신을 눈에 가시처럼 여긴 선조처럼..
17-06-05

나사랑  

출첵합니다^^
소풍님에게 그런 가족사가 있었군요.
저의 외할아버님께서도 참전용사셨는 데
625 때 입은 총상 때문에 평생을 고통스럽게 사시다 돌아가셨답니다..
오늘 출석부를 읽다보니 한동안 거의 잊고 지내다시피한
외할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17-06-05

고소영  

오후반 출석
17-06-05

나사랑  

오후반 출첵 확인합니다.
뜻깊은 현충일 보내시기 바래요^^
17-06-06

따뜻한손  

늦은 출석합니다.. 소풍님 가족처럼 훌륭한 분이 계셔서 이나라 역사가 이어지는것같습니다.. 뼈대 있는 집안이시네요。(๑・̑◡・̑๑)
낼 현충일은 지난 현충일보다 더 특별하게 와닿네요..
17-06-05

나사랑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따뜻한손님도 뜻깊은 현충일 보내시기 바래요^^
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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