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대전광장 공지합니다에서 함께 입력된 태목(최두한)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목요일인 12월 22일 대전광장 총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강릉에서 오후 3시에 비가 오는 가운데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
를 타고 가는 중에 진눈깨비가 내리기도 했지만 남쪽으로 내려가니 내리던 비
는 점점 줄어들고 대전에 들어 가니 비는 안 내리고 흐려있었습니다. 대전은 퇴
근 시간이여서 신호등을 받느라 여러군데서 지체가 되었지만 그래도 늦지않고
7시 10분 전에 총회 장소인 대전시민광장 사랑방에 잘 도착하였습니다.
총회 장소는 벌써 부터 음식 준비하시는 분들과 총회 준비하시는 분들로 북적
되어서 잔치집 분위기가 났습니다. 입구에서 부대표이신 수레바퀴님께서 회원
등록과 회비를 받고 계셨고, 시원 대표님과 흐르는 강물처럼님은 음식 준비로
바쁘게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총회 참석하신 분들과 반갑게 일일이 악수를 하
고나니 총회 시간이 되었습니다. 총회는 바람아래휘이잉님의 사회로 시작되었
고, 대전광장 시원 대표님이 올 한해를 돌아 보면서 활동한 것에 대한 말씀을 하
신 후 참석 내빈으로 저를 소개해 주셔서 앞으로 나아가 인사말과 함께 내년에
많은 협조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으며, 특히 내년 2월에 예정된 확대운영위원
회의를 대전광장 사랑방에서 하고 싶다는 부탁을 드렸더니 기꺼이 제공해 주신
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대전광장 사랑방은 올 4월에 기존에 있던 곳에서 새로
이전해 와서 회원들의 협찬과 자원봉사 해 주신 덕분에 깔끔하게 잘 해 놓으셨기
에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시원 대표님이 사랑방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서버린수레바퀴님과 흐르는 강물처럼님께 감사의 선물을 수여해 주셨고, 대전
광장 회원님들의 감사의 뜻을 제가 시원 대표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총무를 보시는 은빛여울님으로 부터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2007년 대전광장 초
기 부터 활동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상영도 하였습니다. 총회를 마친 후
단체 사진을 찍었으며, 총회를 위해 준비한 음식들(밥, 불고기, 김치전, 오뎅탕,
초밥, 회, 잡채, 여러 반찬, 과일과 소주, 맥주 등)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총회 2부에는 바람아래휘이잉님의 사회로 내년 대선 후보 가운데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대전광장 회원 네 분을 앞으로 모셔서 왜 지지
하는지, 지지자가 생각하는 후보의 단점은 무었인지, 방청객이 생각하는 후보에 대
한 질문, 그리고 지지자의 상호 질문 등을 하면서 내년 대선을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2부 순서가 끝나고 참석한 모든 분들을 추첨해서 좋은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대전광장의 이엠사랑님께서 하시는 치약과
비누를 선물로 받았는데요, 치약 포장 상자에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날은 jtbc에서 썰전 방송이 나오는 날이여서
썰전 시청을 보기 위해 준비를 하시는 것을 보고 저는 다시 강릉으로 돌아 와야 하
기에 아쉽지만 10시 40분에 인사를 드리고 나왔습니다. 대전광장은 내년에도 시원
대표님이 또 수고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이번 총회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시원
대표님과 서버린수레바퀴 부대표님을 비롯한 대전광장 운영위원님둘께 감사드립니
다. 대전광장 회원님들 덕분에 대전에서 힐링한 덕분에 힘들지 않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아래에 총회 사진을 올립니다. 이 사진에는 제가 찍은
것도 있고 대전광장의 재규어님께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을 찍어
주시는 재규어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