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송파광장 자유게시판에서 함께 입력된 별천사님의 글입니다. |
우리동네 시민광장 대표 솔파파님은 요,
양띠인데요,
손만 대면 무엇이든지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이다스 손은 아니구요,
손만 대면 무엇이든지 살아나는 생기창조 맨이예요.
취임 일성이 뭉클한데요,
"내 몸 하나 바쳐 시민광장이 다시 살아난다면 그 걸로 족하다"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스스로 희생양이 되겠다는 건데요,
진보의 신전에 바친 양 한마리 때문인지
지금 송파의 봄기운이 예사롭지 않아요.
메소포타미아 우르크에서 발견된 기원전 3,000년 무렵의 점토판엔
한해동안 바쳐진 희생양 기록이 나오는데요,
양 18,000마리 새끼양 2,580 마리.
아무리 양이 많아도 질로 따져보면 절대 우리 대표 못 이겨요.
희생(Sacrifice)의 어원은 '성스러움을 만들다'인데요,
르네 지자르라는 양반이 성스러움을 왕따개념으로 바꾸어버렸어요.
집단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을 한 사람에게 바가지 씌워 해결한다는 건데요,
당한 사람 입장에선 환장할 일이죠.
희생양을 삼아도 명분이 그럴듯 해야 해요,
어떤 사람은요,
자신의 '응응응'을 감추려다 보니 말도 안되는 희생양을 만들 수 밖에요.
내 일이 없으면 내일이 없어요.
정치 희생양,사회 희생양,학교 희생양,세금 희생양....줄줄이 나올 거예요.
이런 점에서 보면 분명 우리 대표 끝내준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