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문학광장 휴게실에서 함께 입력된 njbora님의 글입니다. |
심심타파..ㅎ..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평준화 시대]
40대 : 지식의 평준화
(학벌이 높던 낮던, 많이 알던 모르던, 좋은 학교 나왔건 안 나왔건 상관없음).
50대 : 미모의 평준화(옛날에 예뻤던 안 예뻤던 별 차이 없음).
60대 : 성의 평준화(옛날에 정력이 셌던 안 셌던 차이 없음).
70대 : 재산의 평준화, 재산이 많아도 쓸 힘이 없다
80대 : 생사의 평준화, 죽으나 사나 큰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