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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5210원짜리 회사원의 하루~~~ [941]
이종수 (a20****)
저는 최저임금 5210원 받고 사는 대한민국 소시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4천 원을 주고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난 후 버스요금 1100원을 내고 회사로 갑니다.
후..
눈을 뜨고 난 후에 벌써 5100원을 썼네요..
열심히 일을 해야겠죠?
열심히 일합니다.
영차~~ 영차!!!! 으쌰!! 으쌰!! 일합니다..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을 일해서 무려 15360원을 벌었습니다.
밥을 먹으러 가야 합니다. 6천원짜리 밥을 먹습니다.
잠깐!!!
아침 4천원 + 버스비 1천 100원 + 점심 6천원??
오전 내내 일하니깐 제 손에 떨어지는 건 4530원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일해야지요!!ㅎㅎ
점심을 먹고 5시간 동안 일을 합니다.
으쌰! 으쌰!!!!
어이쿠!!
오후 내내 일해서 번 돈이 무려 26050원입니다.
많이 벌었습니다!!
집으로 가야 합니다.
1천 100원을 버스비로 냈습니다.
사람인지라 저녁을 6천원짜리를 사먹었습니다.
제가 하루 종일 일해서 남은 돈이 18950원입니다.
부자입니다.
아차!!
고시원비가 한 달 35만 원 정도 하니깐 11666원을 빼야 하는 군요..
통신요금이 한 달 7만원이니깐 2333원을 빼야 하네요~
오늘 열심히 일하니깐 제 주머니에 무려 5천 원 씩이나 남았습니다.
한 달이면 15만원이고, 일 년이면 180만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년 180만 원 가지고 집도 사고, 결혼도 해야 하는데..
환장하겠군요...
답답하고 답답해서 아고라라는 곳에 힘들어서 죽겠다!! 복지를 강화시켜 달라는 글을 썼는데..
일베충인지, 어버이 연합 애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게을러서 제가 가난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빨갱이 간첩 소리도 들었습니다. ㅠㅠ
아!! 더 환장하겠습니다..
도대체 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돈 많은 부모를 만나지 못한게 그렇게 죽을 죄인가요?
이런 대한민국이라면 살고 싶지도 않고..
결혼도, 아이도 낳고 싶지 않네요..
--
P.S 지난 이명박 정부 때 연일 언론은 기업 흑자를 외쳤다.
그것이 마치 안철수가 창안한 이명박 노믹스의 결과물인냥 말이다.
하지만 기업 흑자를 위해 우리는 고환율과 그에 따른 물가 폭등 상황에 직면했다.
국민의 희생이 있었다는 거다.
그러나 우리에게
이명박 5년간 돌아 온 것은 없었다.
아니..
ILO 국제 노동기구는 실질임금이 감소되어 실질적으로 임금 삭제의 상황에 직면했음을 알려주는 통계를 내 놓았다.
더군다나 이번 초 공산품 가격을 올려 물가는 더욱 오르게 되었다.
이에 따라 부가세 수입이 증가 되었다는 건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기업도 필요하지만 반드시 국민의 생활 안정도 필요하다.
그래야 나라가 튼튼하게 유지될 수 있다.
불균형은 시민혁명, 산업혁명 후의 사회 문제 등을 만들어 낼 뿐이다.
도대체 기업은 언제 만족할 만한 돈을 벌고 베풀 것인가?
즉 낙수효과는 언제 실현할 것인가?
박정희 시대에도..
전두환 시대에도..
우리는 우리 국민들의 희생을 통해 이 나라를 키웠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러한 국민에 대한 대우와 존경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최저 임금만 받으면 한 달 120만원을 받게 된다.
그러나 옷 한 벌 사 입지 않고, 담배, 술도 하지 않고 꼬박 모아야 하루에 5천원을 모을 수 있다.
이런 상황인데..
결혼을 외치고..
출산율 저하를 외치는 건가?
기업의 욕심이 고령화 사회 및 가계 부채 상환 능력 악화
더 나아가 이 나라의 미래를 망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가?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21562
5210원 전 안받겠습니다. [5]
악순환의고리 (tod***)
제목달기가 애매하네요(제목에 따라 글의 내용이 바뀔테니)
우선 글쓴이의 말에 공감하는건 있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다면...
그래도 돈챙겨주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작업반장, 조장되어 나름 경력도 인정받으면서
본봉에 성과금 그리고 직무수당 챙겨주는
그리고 어쨌든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오래 하다보면 경력이 쌓이니
그 경험과 경력이 나름 회사에서 괜찮게 먹힙니다.쥐뿔 가진것없고 허세만 쩔어 한달 이백만원 챙겨주는 일자리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등돌리는
사람들은 반성해야 겠죠...
그리고 만약 제가 나이먹고 오갈데 없어 굳이 거기라도 문을 두드리게되면 갈겁니다.
그럼 그땐 미리 와서 20년했으면 돈이 더 많을텐데 하고 후회 할지도 모르죠..
근데요...전 그 5210원 안받겠습니다. (지금은)
전에 다니던 직장 사장도 외국인근로자는 일을 더 하겠다고 수당 달라며 악착같이 버는데
요즘 한국애들은 그런 헝그리 정신이 없다고 국부가 샌다고 혀를 끌끌 차더군요
사실 그럴정도 회사면 일감이 없어 파리날리는 회사보단 좋죠..하지만...
근데 지금이 헝그리 정신을 요구하는 시대인가요?
그게 문제인겁니다. 글쓴이가 다니는 회사 쉽게 말해 주야 2교대에 주말에도 나와 근무합니다.
그나마 5210원보다 거기에 초과근무수당 법으로 정한거 지켜야 하니까..그정도 페이가 나오고
사실 그나마도 복리후생비 줄이려고 외국인 근로자 쓰는겁니다.
주야 3교대로 인원 더 충원하고 복지시설 늘리면 그돈이 더 많이 드니..그보단
외국인 근로자가 데려다 쓰는게 싸고 그사람들은 어차피 10년이상 근무안하니 퇴직금
걱정도 적고 월급에서 퇴직연금 수당으로 일부 빼서 나중에 주죠 (안그런데도 있고)
말안통해도 하기 단순한 일이니 굳이 한국 청년이 아쉬울것 없습니다.
하지만 사장의 자식은 아는 지인 회사에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하죠..절대 자기 공장에서 일 안시킵니다.
정주영이 건설하면서 정몽구와 형, 동생들 모두 나와 같이 동고동락하는 시대와 다르다는 애길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젊은 이들이 안가야 될 이유가 있죠..
1. 아내가 바람납니다...쉽게 말해 돈몇푼 벌려다 얻는게 하나도 없다는 애기입니다.
주야 2교대니 관리자도 아침 7시에 출근해야 합니다. 그럼 집에서 몇시에 나올까요 새벽에 나옵니다.
공장이 오지면 사실 퇴근하고 가서 자고 나오기가 빠듯합니다.
아이들과 못놀아주는건 둘째치고 ...가정에서 식사를 못합니다.
실제 예로 전에 직장 생산관리부장 직장에선 맨날 낡은 기계 멈추거나 불량나와 사장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아내는 바람나 싸돌아아 다녀 이혼 위기고...정말 눈치봐서 개인 용무때문에 하루 이틀 휴가내는것도
버거워 합니다.
그분 정말 좋은분이고 착한분인데...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할줄아는게 그일만이라 다른데 찾자니 월급이
그만큼 유지될 만큼도 아니니 그냥 삽니다. ...정말 말그대로 돈벌어다주는 기계인데
그돈도 많지 않고..그돈이 정말 가치있게 쓰이느냐..그렇게 안보이더라는 겁니다.
예전엔 사실 모든 가장이 그렇게 살았고 ..그야말로 헝그리정신의 시대엔 그게 평범해서 아내들은 집에서
애들 키우고 학교는 애들 잡아도 밤 10까지 야자로 뺑뺑이 돌렸지만 지금 시대 그게 아니지 않나요..
저 회사 모르긴 몰라도...선거때 안쉽니다. 3일 연휴가 붙으면 하루는 어떻게든 나오게 하죠..
그래도 사장은 고마워하라고 합니다. 왜..그나마 이렇게 일을 주는 곳도 없다고요..
틀린 말은 아닌데...어차피 사장이 많이 가져가니 고마워할일도 아닙니다.
2. 젊은이들 체력 망가집니다...골병듭니다...
어설픈 200만원 벌려다 ..골병듭니다. 무슨애기냐? 생산관리나 물류담당 등 아무튼 어떤 직함이든
외국인 노동자들과 조장이 함께 만든 물건 품질 관리하고 최종 파악하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죠
그들도 아침 8시쯤 출근 퇴근 10입니다. 빠르면 9시겠죠...그리고 집에가면 10시됩니다.
어딜 갈수 있을까요? 자기계발 없고,,..바로 쓰러져 자야 합니다. 지금 같은 여름이면 낮에 땀을 빼서
체력은 바닥인데..일과 스트레스에 치여 멍합니다.
그럼 동료 직원하고 술한잔 꺾습니다. 그게 유일한 취미생활이죠...지방간에 골병드는건 순간입니다.
그 200만원이 나중에 병원비로 가겠죠..(일주일에 3일은 술을 마신다고 생각해보십시요)
하긴 좋은 점은 하나 있죠 술쳐먹고 그다음날 좀 늦어도 ...사장이 크게 화 안냅니다..왜? 좀 가르쳐 놓은
놈 나가면 안되니까...남자가 그럴수 있지 하면서...큰 인심쓰듯 애기합니다.
그나마 경영지원부정도면 사무실이니 양반이지만 그외 부서는 통안에 다람쥐와 같습니다. 벗어나지 않는한 끝나지 않는 겁니다.
3. 미래가 없습니다.
5210원 작은돈 아닙니다. 만약 내가 당장 먹여 살려야 할 자식이 있고 이미 나야 그냥 살면되고
이제 내 미래는 내 자식이다라고 하면 그리고 그 자식이 부모가 밤까지 안들어와도 혼자 정말 철들어 혼자
밥먹고 공부도 꿋꿋히 해 삶에 희망이라면 ...그돈 벌러 다닙니다...
그런분 계셨죠..그런분은 일에 흥이 있고 ...생기가 돕니다. 근데..안그런분은 돈은 가져다 주지만 그걸로
애들은 메이커에 목메고..그런 집에 ..미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배운게 엄청 크게 나중에 전문성으로 돌아오느냐..그런곳은 이미 찰만큼 다 찼습니다.
의뢰로 그런곳은 경쟁률이 대단하고 젊은애들도 압니다.
아 여기서 굴러먹으면 10년후엔 내인생 피는구나 그런곳엔 다 가있습니다.
그렇지 않은곳은...그냥 어차피 오래해도 짬밥 대우는 해주고..경력도 쳐주지만 ...크게 아쉬울건 없습니다. 그만큼 아주 큰 개인의 역량이 필요하지도 전문성도 없습니다.
게다가 10에 끝나는 남자한테 여자친구가 있을까요? 그야말로 골벼서 그냥 밤에 만난 애들 아니면
없습니다.
외국인은 정말로 체류기간 정해져있고,, 그 기간 바짝벌어 고국에 간다는 게 강하고 소위 우리가 딱 5년 죽었다 생각하고 벌어오면 그나라에서 자리잡고 산다는 그게 되니 버티는 겁니다. 물론 그도 산재 당하면 인생쪽박이고사장도 그때부턴 싸늘해지지만.. 한국인은 그럴수 없죠...농촌에 시집가려는 여자가 없듯..공장에서 등 중소기업에서 주야 2교대 하는 사람이 농촌보다 더 나을거란 환상도 버리세요..
우린 누구나 미래를 보고 삽니다. 잘살아보세를 외친 아버지 세대도 비록 지금은 가난해도 내 자식은 그렇지 않을거란 믿음과 그걸 위해 최선을 다했죠..부모는 자식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젊은이는 사랑하는 배우자와 결혼과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미래를 설계합니다...중요한건 직장이 거기에 부합할까? ...밥만 해결되면 양반인 시대가 아닙니다.
글쓴이가 쓴직장이 주야3교대로 바꾸고 근무여건 개선하고 복리후생 높이면..그 임금도 못주는 곳입니다. 결국 온전한 직장이 아닌거죠..
4. 5210원 대신 자기 계발이 더 답입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헝그리정신의 시대가 아닙니다. 한때 한국의 복싱이 세계최고인때가 있었지만 90년대 이후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는 더이상 우린 배고프지 않다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배가 불렀다고 욕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그걸 이유로 중소기업은 인건비싼 외국인 데려다 장사하고 가격맞추기에만 골몰하죠
한편으로 그 인력이 끊길까봐 늘 불안해 하고..
더 분명한건 누구도 그런 직장에 다니는 남자에게 내 딸을 줄 생각은 없다는 겁니다.
또한 나중에 정 갈데가 없고 막막할때 문을 두드려도열리는 곳이고 그때 가도 늦지 않습니다.
차라리 5210원을 벌 시간에 아직 젊다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과 자기계발에 노력하면 됩니다.
어차피 170이나 220이나 사회적 시각은 가장 최하위의 임금근로자이며
50은 좀 일찍 퇴근하고 알바를 뛰어 투잡을 해도 보전 가능한 비용입니다.
정리하면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할정도의 공장이면 우선 10년을 근무해도 큰 기술이 아닙니다.
말귀 잘 못알아 듣는 애들도 눈치 코치만 있으면 할정도 일입니다. 단순하거나 좀 복잡하지만
별도의 공부가 필요치 않습니다.
두번째 젊다면 다른 직장을 더 다녀보고 결정하세요...취직문이 좁지만 사실 그정도 페이에
직장은 많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최종 자기가 오래 다닐곳을 결정해도 됩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27289&RIGHT_DEBATE=R0
최저임금이 누굴 위한것인지 궁금합니다 [4]
나도야간다 (kjg****)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들 거의 80%이상은 구인할때 최저임금제로 표시합니다..
솔직히 구인란 보고 최저임금이라는 말 붙어있으면,, 쳐다도 안봅니다..
왜냐? 가봐짜 뻔합니다..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 경우가 허다합니다.
똑같은 최저임금을 적용해도 받는 급여는 차이가 많이 집니다.
한국인들 정규시간외에 연장 근무까진 합니다..
아침 8시 출근해서 저녁 11시 12시 까지 하라는건,, 그것도 매일 그리 하라는건 ..정말 힘듭니다..
하여 평균 최소 12시간씩 가끔 그 이상 근무합니다..
이리 해야 한달 200조금 넘습니다..
외노자들 연장하고 철야 뛰어야 돈된다는거 뻔히 아니.. 정규시간에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뺀질 뺀질 대면서 근무 안합니다.. 그러고 연장시간,, 철야시간은 꼬박꼬박 챙겨서 근무하려 합니다..
그렇게 해도 된다고 지들끼리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보편적으로 한공장에서 동향인 외국인들이 집단으로 들어가 일하는곳이 많습니다..
그 친구들 회사에 불만 (그중 당연 첫번째는 급여문제) 가 생기면,, 우리처럼 언제까지 하고 관두겠습니다..이런거 없습니다..
그 다음날 바로 관둡니다.. 이게 가능한가? 가능하고 많이들 그리 합니다. 이런 애들 쎄고 쌨습니다..
한국 근무기간 3년이면 3번까진 자율적으로 옮길수 있게 합니다..
조금이라도 급여 많이 준다는곳 있으면 거기 가서 일한다고 노동청에 신고만 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인권팔이들한태 쫒아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럼 그들이 전후사정 들어볼 생각도 않고 외노자 편에서서 우겨줍니다.
이런거 몇번 당하고 나면 관리자들 되려 그놈들 눈치보게 됩니다..
해서 수수방관 합니다.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자국근로자들이 당합니다..
정규시간에 그놈들이 안하는 몫까지 우리가 감당해야합니다..
드러우면 나가라고 합니다..ㅎㅎ;; 중소기업들 대부분 젊은이들이 안온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당사자들이 뻔히 알면서 하소연만 합니다..
우린 말입니다.. 집세내고, 생활비 쓰고 하면서 빠듯하게 살아야 할 급여인데.
외노자들은 회사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니 같이 일하는 한국사람을 우습게 봅니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외노자들 한달 200 번다 치면 얼마나 국내에서 소비할꺼 같습니까?
10%? 20%? 거의 안씁니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다 하는데 쓸 일이 없죠.
우린 정말 외노자정책 너무 관대합니다.. 제약이 있어야 되고 규제가 있어야되며,
일정부분을 국내에서 소비하게 해야되며,,그것이 안되면,, 강제적으로라도 세금을 더 부과하던 해야합니다.
최저시급 받고 일하느니 차라리 시골 내려가 농사를 짓는게 낫습니다..
저도 이제 40대 초반입니다만,, 이런 회사들 신물날정도 겪다보니,, 귀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 없습니다.. 어딜가나 외노자들..아주 징글징글 합니다..
과연 최저시급이라는것이 누굴 위한 정책인건지 도저희 이해가 안됩니다..정말..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825461&RIGHT_DEBATE=R1
p.s. 저 최저임금 받는 근로자 된지 1년 좀 넘은 njbora 입니다.
사실은 저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 받는 거 같기도 하네요.
4대보험? 이런 허물을 쓰고 있어서 그나마 직장이라 이름하기는 하는데...
여성이나 노인근로자들은 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편법적인 임금 허다합니다.ㅠㅠ
그렇게 할 수 있는 제도의 대표적인 예로 추가근무수당이 합법적으로 기본소득에 포함된다는데
정말 그러나요?
주부로 살 땐 그냥 글로만 보고 분개하고 그랬는데,
돈버는 일 참 어렵습니다.
전문직인지 뭔지 것도 나이들면 별로 없는 거 같고 대한민국 전체가 저 최저임금의 허울을 쓰고
착취구조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외노자들 하루에 10만원 버는 거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 저도 들었습니다.
처우는 몰라도 노동으로 돈벌고 세금 안내면 순수입은 더 많을 것도 같더라구요...
이곳 시민광장에도 고소득자 물론 많겠지만 최저임금에는 관심 가져 주세요.
유시민이 기본소득 물건너갔다고 하신 지난 인터뷰보고 저는 좀 절망했다는 ㅋㅋ
노동으로 살아가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절감하는, 그래서? 촛불도 잘 못드는 njbora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