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허접한 "안보장사" 이제 용도폐기 합시다!!
우연이라 하기에는 타이밍이 기막힙니다. 언제나 그러하 듯 국내정치 상황이 복잡하게 꼬이면 북한은 친절하게(?) 무모하고 이유없는 도발을 해주는군요. 좌판에 올린 식상한 "안보" 가 상품가치는 커녕, 국민들에게 외면 받을 위기에 처해있던 새누리당에게는 더 할 나위없는 반가움일테고, "종북프레임"으로 연명해 온 종편과 얼치기 전문가들에게는 가뭄에 단비였을 겁니다. 물론 "안보"는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안보불안감을 조성하여 표를 구걸하는 새누리당과 헤괴한 논리로 본질을 호도하는 수구언론, 그에 부하뇌동하는 무지한 추종자들을 보고있으면 그야말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강박증 환자는 매번 자신이 불을 제대로 껐는지, 창문은 꼭 제대로 닫았는지, 가슬 벨브는 잠갔는지 수십, 수백번을 확인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이나 온 몸을 수 십, 수 백번 씼기도 합니다. 프로이트는 그래서 강박증이란 "죽어지내는 삶"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의 삶의 어떤 변화도 도저히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봤을 때는 그들의 삶이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겠죠. 왜냐구요? 애초 삶이란 항상 비일관적이고 우연적이며, 시시때때로 부딪혀 오는 타자 앞에서 삶의 방향이 바뀌어지지 않습니까? 그런 삶을 부정한다는 것은, 결국 죽은듯이 산다는 뜻이고, 생동 넘치는 삶 그 자체를 향유하지 못하다는 말이겠지요.....카페 이종격투기에서 인용...
어떻습니까? 많이 닮아 있지 않습니까? 수구언론들과 허접한 전문가들, 그리고 넋빠진 학자와 새누리당의 작태를 보면 강박증 환자와 다름이 없어 보이지 않습니까?
평화통일을 폄훼하고, 전쟁불사를 거침없이 뇌까리며 호들갑을 떠는 그 무리들...
북한의 도발에도 의연함을 잃지않는 국민들...
참으로 대비됩니다...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어느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한장을 소개합니다...
아마 학교에서 선생님이 안보에 대한 그림 숙제를 내주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해주는군요...
초등학생 수준도 못따라가는 이 한심한 군상들아...제발 반성 좀해라!!...

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80924&RIGHT_DEBATE=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