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를 용납하지 않고 심지어는 목숨까지 빼앗았던 독선과 독재의 시대는 이미 과거의 일이 됐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 만들어졌던 불신과 대결
불관용과 타도의 문화는 아직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것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대화와 타헙으로 문제를 풀어가야 합니다.
항상 타협이 될 수는 없습니다.
원칙 없는 타협이 또한 정의로울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규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규칙에 승복해야 합니다.
규칙이 없으면 어떤 화합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규칙이 없이는 국가의 통합도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규칙을 만들어야 하고 지켜야 하고 그리고 승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승자는 책임있게 일하고 패자는 승복하고 협력하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성숙한 민주주의를 정착시켜 나가야 합니다.
저는 규칙이 승리보다 더 높은 가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