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할 것인가?
유시민은 직업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던지며,,, 우리의 중심에서 벗어났다..
일왕의 항복 선언으로 할복을 할 용기 없는 ‘천황폐하 만세자’가 되어 버린 우리!
우린 정치인 유시민을 보고 살고, 정치인 유시민이 없으면 죽음을 선택하는 그런 삶이었는가?
나를 대변하는 자,, 나의 분노를 대신하는 자로,, 지지하고 아꼈다..
그런데,, 자신의 행복을 위한 선택으로 작가 유시민을 선택한 그!
너무도 확실한 정답은 거짓을 내포하고 있다.
너무도 명징한 옳음이란 그름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 대한민국의 악의 정점을 누리고 있는 박근혜!
역사의 수레바퀴 속 톱니를 갈갈이 부러뜨려 헛돌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그런 과감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있는 박근혜!
는 어쩌면,,, 이 사회에 긍정의 희망을 주고 있을 지도 모른다...
더 단단하게,,, 건너편 우리를 담금질 하게하는 줄도 모르고, 자기가 저지르고 있는 행위의 거짓을 대놓고 벗어 버림으로써,,, 누구도 그들의 죄를 볼 수가 있다... 어떤 도화선 하나만 있다면,, 단박에 엎어 버릴 수 있는 파도가 될 것 같다...
하지만,, 몸을 던지고,,,,, 죽임을 당하고,,,, 하루의 삶을 허덕이며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런 말 장난이 무슨 위안이 되는가?
이남종님의 죽음에,,그들은 제비 한 마리가 계절을 앞당길 수는 없다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유시민은 500만, 300만, 아니 100만의 유권자를 바꾸어 나가자 라고 이야기 한다. 시간이 걸릴 지라도, 우리 하나하나가, 향기 나는 사람이 되어, 이 사회를 물들이자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70~80년대 노동 현장으로 뛰어 들던 젊은 투사의 삶 보다도 그 결과를 가져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아니 힘들다,, 불가능할 것 같다.
인간의 시계는 일반적으로 커야 2미터에서나 볼 수 있는 높이 일 뿐!
높은 산 봉우리에서의 먼 조망으로 미래를 예견하기에는 선인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건전한 방관자로 남아,,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는 유희를 즐기며 살아 가는가?
그게 잘 사는 것인가?
희망 없는 대한민국을 등져야 하는가?
일단,, 내가 즐거운 것을 찾자! 제발~~! 내가 즐거워 하는 것을 찾자! 제발!
등산, 낚시, 스포츠 등등등,,내가 웃을 수 있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찾자!
그 안에 고통이라고 느끼지 않을 만큼의 촛불! 시청 앞에서의 나의 모습이 있다면 땡큐다!
그 어떤 시민단체 어떤 정당에서의 활동도,, 내가 고통스러워 하며 부대끼며,, 온 밤을 지새울 때,, 나의 미소는 어디로 갔는지 모를 때!
확신한다..난 그 행위를 지속적으로 할 수 없음을,,,,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없음을,,
다행이,, 내가 그 가운데 웃을 수 있고,, 수 많은 밤 속에 희망을 발견한다면,,,스스로에게 잘 하리라 격려 하라!
이 모든 것은 행복을 찾아 가는 한 방법일 뿐,,,
내 안에 불행을 안고,, 나 밖에 행복을 찾아 주려 한다면,,,난 분명 보상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누구의 위에 있고 싶은 걸 게다..
난 그들의 말에 동감한다.
제비 한 마리가 나타났다고 겨울이 지났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은 교과서에 한 줄 기록되지 않은 수 많은 민초들의 ‘한결 같음’으로 지금 자유의 공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나는 알고 있다.
나도 행복을 찾아 살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