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숨결 3회] ‘손때에 묻은 아름다움’ 애장품으로 그를 만나다
11월28일(목) 저녁7시30분...송인배 전 비서관에게 듣다
노무현시민학교

“자전거, 밀짚모자, 담배와 재떨이, 책, 돼지 저금통...”
이런 물건을 보면 여러분은 누가 생각나는지요?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평소 애용하던 물건들입니다.
그는 늘 자전거로 봉하 들녘을 누볐습니다.
밀짚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회의를 할 때면, 사색에 잠길 때면 그의 손에는 담배 한 대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그의 손을 떠나지 않았던 수많은 책들. 노 대통령만큼 책을 사랑하고, 많이 읽은 대통령이 있을까요?
가까이 보좌했던 참모들이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그를 추억하는 ‘노무현의 숨결’. 이번에 애장품으로 노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송인배 전 사회조정2비서관이 ‘손때에 묻은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물건과 관련된 노 대통령의 일화,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주게 됩니다.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송인배 전 비서관은 부산대 총학생회장과 부산·울산지역 총학생협의회 의장 출신으로 부산참여연대 조직부장을 거쳐 1998년 당시 노무현 의원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2000년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수행비서를 지내고, 대통령 재임 중에는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사회조정2비서관을 지냈습니다. 현재 민주당 경남 양산지구당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송인배 전 비서관과 노 대통령과의 만남은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남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민주당 후보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바보 노무현’을 도우면서 인연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후 노 대통령의 모든 정치역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봉하 곳곳에는 노 대통령의 향취가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그의 손때가 묻은 물건, 그가 아끼던 물건들이 그 자리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그에 담긴 숨결을 후원회원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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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 2013.11.28 (목) 저녁 7시30분 o 장소 : 노무현재단 회원카페[한다] o 대상 :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o 인원 : 50명(선착순) o 신청 : 홈페이지 접수(강연 당일에는 취소, 환불되지 않습니다) o 참가비 : 3천원 o 문의 : 시민학교팀(전화1688-0523 내선3번, 직통070-7931-0540, 메일 rohschool@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