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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에 역겹고... 속았다...
수연빠덜 | 2013-02-19 12:40:43 | 조회 7883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7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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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첨맘님의 정계은퇴에 대한


그대들의 지지, 응원의 글들을 보며 이런 맘, 생각을  전 떨칠 수가 없다.


 


나를 대신하여
속시원한 날선 표현을 해주는 똑똑하고 선한, 그리고 정의로운 사람 정도...


 


또 어떤 사람에 거는 희망, 믿음이 현찮아지면...


또 새로운 인물 나타나지 않겠어... 그동안 수고했어... 하는 정도....


 


최소한 난


노무현 떠나실 때


미쳐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수 없었던...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그 미약함에 스스로에게 분노까지 하였는데....


그래서 지금은 유시민 첨맘님에게


그대는 이시대에 우리에게 희망인 사람이니


그대와 늘 함께하니 다시 한번 추스리어 함께가요라고 매달리고 싶은데....


 


그대들은 수고했다고...


힘드신 것 이해하니 이제 쉬시라고... 자유로워 지시라고 하네요.


그곳에서 함께할거라면서...


 


유시민 첨맘님 말고도


믿고 지지하는  정치인, 지식인 많지만 이 시대에 유시민 같은 사람 없기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쉽게 포기인사하는 그대들이...


그래서 역겹고... 속았다는 생각입니다.


시민광장에....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라싸의별  

동감!
시민광장에 속았다는 생각은 아직 안 들어서 100% 동감을 걍 동감으로 수정.
(이성을 잃고 분노와 눈물로 쓴,
나의 이 댓글이 곧 내 손으로 삭제되기를...)

(20일, 새벽3시...추가)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그길이 행복하시다면 가셔야지요.
우리가 족쇄가 될 순 없습니다.
대표님에 대한 마음은 접지 않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표님의 선택을 존중하고
자유인 유시민을 가슴에 품겠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대표님과 같은 시대를 살고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영원한 나의 대표님!
13-02-19

쨍하고회뜰날  

허탈하네요.같이.믿고따라왔던당원들은.어떻게하라고..참담합니다.
13-02-19

화니  

시민광장에, 첨맘님에게 희망을 두지 않았던 이 누가 있겠습니까?

다만, 첨맘님이 그동안 짊어지고 왔던 짐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헤아려볼 때,

차마, 그를 더 붙잡을 수 없을 뿐입니다.

너무 미안해서 말이죠.
13-02-19

지현  

유시민이 꼭 정치인이어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유시민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할 뿐이지요.
님도 자유로움이 그를 표현하는 팔할 이상임을 알고도 그를 사랑했을텐데,
자유로워지고자 하는 그를 묶을 필요가 있는 것인지요?
그의 진짜 모습마저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람들한테 역겹다구요?
무엇에 그리 속았다는 건지요?
13-02-19

수연빠덜  

님과는 생각이 다른 사람입니다.
논쟁 마시기 바랍니다.

바른정치인으로서
내생애 두번 다시 만날수 없는 사람입니다.
님에게는 또다른 그런 정치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겐 없습니다.
몇몇사람 빼고 모두 정치꾼입니다.
힘이되어 주지 못한 제자신에게
주둥아리로만 함께한다고 떠든 얄팍한 지지가
너무 쪽파릴 뿐입니다.

13-02-19

뜨인돌  

유시민..개혁당부터...지금까지...정당개혁이란 기치 하나에...온갖 더러운 개욕지거리를 언어먹으며 여기까지 왔다..
그사람의 개인적 아픔에 공감하지만...정말 놓고 싶지 않다...
솔직히 우리는 우짜라고???????딱 이 마음이다...
노대통령님 서거후 당신 하나보고 이렇게 왔는데...우리는 어쩌라고>>>>
속았다라는건 개인적 편차겠지만...너무 안타까워...속이 엄청 쓰립니다...
아마 오늘 저녁 과음하는분 많을줄로,..우선 나부터...아즉 대낮인데...술이 막 떙기니...
아무튼...유시민 인란 개인을 내가..우리가 억지로 강제할수 없으니...
우선은 수고하셨습니다...일단 마음 추스르고 좀 쉬면서...더 나은 구상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혹시 압니까? 한4년뒤...야권의 단일 대선후보로 유시민이 거론되어...불려 나오게 될지...
아마 향후 펼쳐질 지옥같은 박근혜 5년은..유시민을 기억해 내기에 충분할것 같네요...
13-02-19

나무를심는사람  

대선 끝나고... 다들 너무 아픈가 봅니다...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아버리고...
이런 결정 내리기까지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 생각되고... 늘 그분에게 힘을 얻길 바랬지...
우리가 격려가 되지 못했구나 후회도 되고...
"수연빠덜"님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우리 서로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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