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득, 사면은 꿈도 꾸지 마라”
국민의 관심은 이상득 전의원이 항소 할것인가, 포기할것인가 관심?
이명박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78)에게 법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 민주통합당은 “사면은 꿈도 꾸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들은 이상득 의원의 선고 직후 과연 항소를 할 것인지 매우 관심이 많았다. 항소를 하게 되면 이번 사면대상에서 제외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득 전 의원 측 변호인이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다. 그 사이 어떤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지 모르는 일이지만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력남용으로 법의 처벌을 받은 사람을 또다시 권력을 남용해서 대통령의 친형이라는 이유로 사면하겠다는 발상은 꿈도 꿔서는 안 된다”며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런 잘못된 권력남용을 용납할리 없다”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으로부터 6억여원을 받고 코오롱그룹으로부터 의원실 운영비 명목으로 1억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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