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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90% 투표참여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길형구 | 2012-12-22 01:18:21 | 조회 8268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6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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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일때 고노무현대통령에게 투표했던 그들이 50대에 박근혜대통령에게 투표를 한 것으로 통계치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민주당의 한계로 보아야 할까요

아님 중장년층의 보수화현상때문일까요?

 

베이비붐세대의 마지막 연령대가 다음 대선때에는 50대가 됩니다.

새로 유권자로 진입하는 인구수보다 50대로 진입하는 인구수가 월등히 많다는 소리입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보듯이 저성장시대에는 변화보다는 안정을 선택하는(다른말로 보수화라고 하죠.) 경향이 강합니다.

 

진보정의당이나 민주통합당이나 통합진보당이나 커다란 변화의 모색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놓인듯 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의왕달팽이  

1. 대부분의 인간은 합리적(????)이죠.
나이탓이라기보다는 10년동안 점점 늘어난 자신의 자산(돈이던 사회적 지위던)을 지키고자하는 것은 본능이죠.
* 우리 시민광장 사람들이 특이한거죠.

2. 과격성/전투성은 일반 시민들에게는 오히려 반감 내지는 더 나아가 공포감을 불러일으키죠.
* 000씨의 후보 등록 및 TV 토론으로 몇 백만 표가.....
12-12-22

길형구  

통계적으로 집값하락인해 중상층의 총자산은 지난 5년간 크게 달라진것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소득분포 또한 국민 총소득의 50%이상이 소득상위 20%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는 중상층의 소득이 지난 5년간 화폐가치 상승에 의한 자연증가분을 빼고 나면 제로에 가깝다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집값하락 및 물가상승에 의한 실질소득의 감소로 가계부채 및 이자만 증가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종부세등을 비롯한 세금 논란이 50대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인것이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증세논란이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권자들이야 증세에 대한 세부적인 이야기보다는 '증세냐', '증세가 아니냐'라는 단순한 이분법이 먼저 와 닿으니깐요.
12-12-22

그림자村  

보수는 자연스럽고, 진보는 부자연스럽다고 하신 "첨맘"님의 강연내용이
생각이 생각이 납니다만, 그래도 언제까지 사바나 이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요?
12-12-22

길형구  

사바나 이론 같은것은 잘 모르겠구요.
무엇이 50대를 투표장으로 끌어들인것인지, 그리고 왜 그들이 박근혜에게 압도적으로 투표하게 했는지가 궁금할뿐입니다.
진보니 보수니 하는 논리는 개인적으로 수긍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변화와 안정이라는 논리가 더 가슴에 와 닿으니깐요.

약간 더하면 MB의 정권심판론은 먹혔는데, 문재인의 정권심판론에 유권자들이 시큰둥했던 이유는 개인적으로 친박, 친이로 대변되는 대립관계때문에 연결되지 못하는 부분을 간과한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는 합니다.
12-12-22

hanwoori  

아~ 그거 민주당 실수죠
공당이라면 다음을 준비해야하는데
정강정책 당이 추구하는 내용들을 상대당에 잘못에 관한 몇년을 정리하고 결과를 대선에서 내놓아야
국민들이 믿죠
그런데 지금에 민주당 대다수 국민은 쥐가 그렇게 잘못을 해도 민주당 역시 대안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게 문제죠
여당이 잘못하고 있는 각분야 자세히 정리해 국민에 보고를 해야 된다는거죠
국민눈에는 반대만하고 정책이 없다고 생각하죠
선거때 돼서 표달라고 하면 국민은 못믿는거죠
기회가 있을때마다 국민보고형식으로 알려야 국민들도 인지를 한다는거
참 쉬운건데 왜 못하는거지
1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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