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5기 경기광장 대표일꾼으로 출마 합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도 선두에서 또다시 도전했던 시민광장, 이루고자 했던 소망 바라고 바라던 민주정권 탈환이 좌절된 지금...
모든 회원들이 실의에 잠겨있고 절망에 신음하고 있을 이 시간에 우리 시민광장의 역사를 이어나가고자 경기광장 대표일꾼을 맡겠다고 나서는 제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회원은 한 분도 안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또 시작했겠지요. 우리가 가는 길 좀 더 멀어지고 어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 한 번 또 넘어져서 다시 가는 길 우리하기에 따라 생각보다 빨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첨맘님 동안거에 들어가신다는 말씀 보았습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열심이셨던 분, 누구보다도 여린 마음으로 상처 받으셨을 분 첨맘님을 생각하며 먼저 일어서 나갑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끙하며 일어나 같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창 밖에는 소담스런 하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아픈 우리들 상처를 덮어주는 힐링의 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저는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서 (음: 1963.11.29) 자라고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뒤 (1982.2)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입학 (1983.3)
제적 후 수원교도소 투옥 (위장취업) 후 사면 복권되고 재입학
졸업 후엔 평범한 사회생활
참여정부 후반에 시민광장(경기남부광장) 가입
평택 시민광장 1기 대표
국민참여당 평택지역위원장
통합진보당에서 화학적 결합(평택위원장, 총선출마)을 이루려다 좌절
3. 하고싶은 일...
지난 몇 년동안 몸빵하시고 돈내고 마음조리며 고생하신 우리 회원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높이 세운 깃발 잠시 내려놓고 오순도순 수다떨며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시간 갖고 싶습니다.
경기광장 소속의 각 지역광장을 돌아보며 광장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불러만 주시면 지역정모에 참석해서 지역광장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행사라면 우리 경기광장이 모두 참여하는 올레길 또는 둘레길을 도보하는 행사를 여러차례 열어보고 싶습니다. 많으면 많은대로 조금이면 조금인대로 여러 번 같이 걷고 싶습니다.
전국 시민광장 대표 잘 보좌하여 많은 신규 회원이 가입하는 활기찬 시민광장 만들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