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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와 달리 새누리당 내부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 대선후보가 근소하게 뒤처지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정치평론가 서영석 리얼텍스트 대표는 7일 업로드된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 12회:서영석이 취재한 진짜 여론조사결과’편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 여론조사에서는 박근혜가 근소하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나 결과 등 물증은 업지만 복수의 새누리당 관계자 및 실무선까지 접근해 내린 결론”이라면서 “비상이 걸렸다고 새누리당이 설명을 하더라”고 언급했다.
의혹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에서 시작했다. 지난 5일, 평화방송에 출연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를 꼬집으며 “새누리 당에서는 일반 언론에 보도되는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걸 가지고 있다. 그쪽에서는 언론에 보도되는 것만큼 그렇게 박근혜 후보가 앞서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지적한 것. 7일 업로드한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시즌2 5편 - 대선판세 중간보고’에서도 유 전 장관은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서 대표는 “평소에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바로 그 대목이었다”면서 “과거 인터넷 미디어를 운영하던 시절, 한나라당 출입 기자에게 ‘한나라당은 여의도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일반여론조사와는 달리, 굉장히 정확한 내부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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