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새누리당의 대선전략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지금 박근혜대선캠프에 있는 이들이 향후 우리 정치의 한축을 담당하는 이들인데 이렇게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에 조금은 어이가 없다.
옳고 그름은 나중으로 넘기고, 김재철을 지킴으로써 MBC의 재파업은 기정사실이고 파업은 다시 대선정국의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것이 자명하다.
(대선내내 공방이 가장 치열해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것을 왜 자초하는지는 알길은 없지만....)
설마 단일화이슈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정말 할말없다.
(단일화의 효과는 이미 분석이 끝난 상황일것이고, 새누리당이 이를 막을 힘도 없을테니 말이다.)
김인규가 나간 KBS를 보더라도 설사 김재철이 나가더라도 MBC의 대선보도형태가 당장 바뀔 가능성은 별로 없다.
최소한 이번 대선까지는 현재의 보도형태가(강도는 낮아질지 모르지만.) 유지될 것이다.
오히려 현재 언론보도의 공정성시비에서 상당부분 벗어날수 있는 재료로 사용할수 있는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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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대선정국에서 김재철을 적극 공격할 것이고, 이는 언론보도의 공정성시비로 다시 불거질 것이다.
대선이슈가 적은 지금의 상황에서는 상당한 호재일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젊은 마니아층이 많은 '무한도전'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대선정국의 이슈로 재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과 관련한 것들은 선거와도 상관없으니 꽤 시끄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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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생명줄 긴 김재철.... 욕 많이 먹으니 질긴 생명줄이 생긴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