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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자 석방 및 선처를 위한 탄원서에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돌다리 | 2012-10-25 17:10:24 | 조회 12203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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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들려온 비보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불편부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구속적부심 심사가 다시 열린답니다.

탄원서의 서명자 숫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급하게 탄원서 양식을 첨부해 올립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곧 준비해서 첨부를 할 계획이고요

아래 하늘색꿈님의 글로 가름하여 이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주변 지인들부터 지역모임이나 번개, 주말 행사 등에서 서명을 받으셔서

시민광장 사무실 FAX (02-785-1248)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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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병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설마설마했던 일이 현실화 되면서 뭐라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슬픔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간 밤에 두 분의 동지가 구속수감 됐습니다.

언론에 이모, 백모씨로 거론된 통진당 관련 구속자는 모두 참여계 소속으로, 한 분은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통진당 폭력사태 과정에서 유시민대표의 안전을 챙기셨던 당직자이자 광장회원이고, 다른 한 분은 지방에 거주하시는 열혈 활동가입니다.

두 분의 혐의는 지난 4.11총선 비례후보 당내 경선에서 발생한 부정선거 관련인데, 온라인 선거에서 대리투표를 했다는 것입니다.

두 분 모두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 분들이었으며, 혐의에 대해 일정 부분 인정도 한 상태라 구속까지 되리라 모두 생각지 않았습니다.

이미 당차원에서 통진당 비례후보 경선이 불법, 부정 선거였다 자체 조사를 통해 밝였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다 하기 위해 비례후보 경선자 전원이 사퇴하는 - 이석기, 김재연은 거부했지만 - 조치도 취했으며, 분당에 이르는 과정을 밟으며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책임을 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당과 당원 스스로 부정선거 의혹을 재기했고 사실을 입증했으며 책임을 지고자 모든 조치를 강구했으나, 사법부는 이러한 당의 자발적 노력을 인정하지 않으며 마침내 선량한 시민을 구금하기에 이르니, 이는 정치적 판단에 의한 권력 남용이라 질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를 옹호하거나 내식구 감싸기 식의 일방적 두둔을 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잘 못된 것은 바로잡고 관행으로 포장된 구태는 혁신되어야 한다 생각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판단합니다.

그러나 정당 내의 정치적 행위에 대해 그것도 스스로 문제를 밝혀내고 치유해 가는 과정에 있는 상황에서 인신을 구속하는 것은 과도한 법적용이며, 국민의 정치참여를 불편하게 또는 두렵게 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생각합니다.

약 100여 명의 전,현 통진당 당원들이 조사를 받고있다 합니다.

이중 여러명이 구속 된 두 동지들의 뒤를 이어 구속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구속된 두 동지들이 건강하게 버텨주길 기대합니다.

또한 슬픔에 빠진 두 분 가족에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아울러 당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부정을 했으면
죄값을 법적으로 받는 게 옳은 법.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진부한 생각들이
오류를 범하는 것.

잘못을 알고도
부정을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야야할까?

내 식구가 잘못을 알고 부정을 해도
좋은 일을 하기 위한 일이었다고 보는 것은 잘못된 생각,

탄원서란
억울하여 용서해 달라는 것 아닌가?

시민광장도 이제 많은 부정들을 눈감아 주어야하는 단체인가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시민광장 회원이란 명함을 붙히고 부정을 하면 용서해야 하는가?
정치 활동에 깊숙히 멍들어 희생?한다고 하시는 회원은
시민광장의 순수한 의미를 생각해 보시죠.

아무리 우리가 한 편 같이 놀고 먹고 쓴다고 해도
잘못을 알면서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죄값을 치뤄야 할 것.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 아니가요.

도대체 이 광장은 왜 사람들이 들끓지 못한가?

팔을 안으로만 굽혀 지팔 지가 흔드는 외골수가 되어 가는지.

이 카페의 순수한 이념을 새롭게 정립하여
유익한 정치인 팬 카페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우리는 분개만 하고 그 즐거운 승리를 위한 자발적인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인가?

12-10-27

돌다리  

탄원서 서명을 요청드린 이유가 부정에 눈감고 죄값을 치루지 않기 위해서로 읽히셨다면 유감이군요.
구속된 분들이 수사에 협조를 했었으며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구속수사로 이어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부당함이 느껴졌기 때문이라고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위의 글을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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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과정에서 발생한 부정행위를 옹호하거나 내식구 감싸기 식의 일방적 두둔을 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잘 못된 것은 바로잡고 관행으로 포장된 구태는 혁신되어야 한다 생각하며 불법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판단합니다.

그러나 정당 내의 정치적 행위에 대해 그것도 스스로 문제를 밝혀내고 치유해 가는 과정에 있는 상황에서 인신을 구속하는 것은 과도한 법적용이며, 국민의 정치참여를 불편하게 또는 두렵게 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생각합니다.
12-10-29

뜨인돌  

좋은하루..
정신 차리시오! 내용이 없으면 입을 다물던가!
12-10-29

민들레처럼  

첨부하신 내용이 탄원서로는 적절치 않은 듯합니다.
우리자신에게 쓰는 글이 아닌 법원에 제출하는 글인데...
잘못을 인정하나 한 가정의 가장이고 당내의 문제이니 선처를 구한다는 내용이어야 할 거 같아요
문장력있는 어느 분이 예시안을 하나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2-10-27

돌다리  

첨부한 내용이 탄원서의 내용은 아니고요,
앞서 언급했듯이 급하게 탄원서 양식을 올리려다보니 하늘색꿈님의 글로 이해를 구하려고 한 것입니다.
탄원서의 내용은 조성찬 변호사님이 작성하셔서 서류로 꾸미실 겁니다.
12-10-29

태목(최두한)  

모두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강릉광장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12-10-29

민들레처럼  

탄원서 양식 아직 준비되지 않고있나요?
자필서명이 필요할텐데
위의 첨부내용으로 받는 건 아니죠?
동네마다 저게 돌고 있는 듯하여
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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