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하남광장 ♡ 매일매일 출석해요^^에서 함께 입력된 돌도끼님의 글입니다. |
쉽지 않았다.
행사를 치룬다는 것.
인력도 예산도
더욱이 회장의 열정에 좆아가기도 급급한 집행부와 행사준비팀의 무성의는
유월 폭염 만큼이나 회장을 괴롭혔을게다.
어제(6월24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하남을 사랑하는사람들(하사모)가 모여 야유회를 즐겼다.
회장(켑틴)과 총무(돌도끼) 뿐만 아니라 하남광장대표 운영진 모두가 하사모 회원이고 보니
하사모 야유회나 진배없었다 회원 대부분 참여당 출신이고 보면
이렇게 하사모란 이름이 아니라 공동의 주체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되돌임표도 그려본다.
어쨌든 아침 열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4시로 계획했고
언제나 그렇듯이 동네주변의 아유외다보니 10시에 맞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욕심이라 치더라도 오전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다보니 준비한 음식 남을 걱정에
회장님의 발자욱마다 샘이 솟는 것 같았다. 무겁다.
이럭저럭 점심시간을 기점으로 회원가족들과 지인들이 속속 모여 들었고
이리저리 찍힌 족적마다 원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네시가 지나며 게임에 기념품까지 다 나눠주고 십여명이 모여 남은 술을 마시며 단촐한 평반아닌
평반도 했다.가슴아픈 말이 던져졌다. 참여계는 무슨 참여계야. 이렇게 출석이 저조해서야...
자조석인 던짐에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진행을 맡은 나로서는
회장의 성화에 끌려다니다만 회한이 아프다.
자조 석인 목소리로 한마디 던졌다.
노동계엔 노동이 없어!!
말을 던져놓고 보니 그렇다.
예전에 어느선생님이 그집 가훈을 보면 그 가족의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아수있다고했던가?
사랑이면 사랑이 없는 집, 인내라면 인내심이 부족 한집...
우리에게 참여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곱씹어 본다.
그나마 켑틴 회장님의 엄청난 집중력이 회원들을 추동해 나름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아부의 립써비스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팩트다.
어쨌든 풍성한 선물과 기념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과 지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 모두모두
일마다 천복이 깃들길 바라며
다음달 정모는 기쁜 얼굴로 의미있는 대화를 가지길 바래본다.
다시한번 회장님의 노고에 감읍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사모는 홈피가 없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그리고 가물거리다 대표님 여기에 하사모 방을 하나 만들어 봄은 어떨까요. 켑틴님을 운영진에 추천 합니다...ㅎㅎㅎ)

맨 앞 줄에 빨간 수건을 걸친 분이 회장 켑틴입니다.
수고하신 준비팀에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