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7일 오후3시 30분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 통합진보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유대표는 강병기후보와 함께 중앙시장을 돌며 “강병기가 진주를 바꿔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며 강병기후보에 대한 적극지지를 호소했다. 유대표의 깜작 출현에 중앙시장을 찾은 손님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유대표와 기념촬영을 찍는 둥 유시민 대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대표는 이어 경상대학교 앞 술집으로 개최하는 “낮술 with 유시민들레, 민들레” 호프데이 행사로 자리를 옮겨 2030세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대표는 “젊은 세대들들이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평가다”며 “젊은 세대들은 정치참여가 이번 총선에서 무엇보다 두드러질 것이다” 2030세대에 대해 주목했다.
또한 “내가 머리를 보라색으로 오랫동안 물들일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달라”며 “진주에서 통합진보당의 보라돌풍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행사는 유시민팬클럽인 “시민광장”과 통합진보당 진주시 청년학생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이뤄졌으며 40여명의 2030세대가 모여 유시민대표와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한편, 유시민대표는 지난 11일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이 획득한 의석수 만큼 당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염색을 하겠다라는 뜻을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