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잘 모시지 않은 자식이 있어..
그 자식에게 "부모님을 잘모셔라" 라고 나무래니..
그의 부모가 자식을 자식을 나무랜다고 화를 내는 것 같다 라고..
대구의 정치적 표현이다..잠 잘 표현했다..( 그 후보가 당선되길 바란다.)
난 대구에 40년이상을 살고 포항으로 온 나로서는 대구와 경북에 대한 생각이 이것보다 강하다..
대구,경북에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그 부모님들은 자식을 탓하지 않는다.
이런 광경을 본 다른 부모들도 아무런 말을 않는다.
이미 버림을 받았거나 자신들도 자식들이 버린것이다 란걸 알고 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부모들이 하나는 믿고 있고 있다..
명절이( 선거가 ) 되면 부모 대접을 받는 것...혹 선물로 고무신 이나 빨래비누,밀가룰 가지고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무엇보다 식사대접도 한다 것에 기대할지도..
그 식사값은 부정한 돈이란 것을 알고도 경북에 모 부모들은 먹고 자살을 택하기도 했다..
정치적 표현이지..현실에 윤리적 표현은 아니다.
그래도 명절이 15일을 부모 대접을 받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것은 대구 ,경북의 부모들이 맹목적 자식의 사랑에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고..있다.."프라이드"란 지역의 구호처럼 말이다.
그나마 대구,경북에 버려진 부모님들을 보고 안타까워 챙겨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인정 받지 못하지만..노력하는 그 들이 잘되길 바란다.
대구를 이틀 갔다 왔다.
택시를 타고 택시기사와 선거 얘길 했다...그러자 얼마 안되..
택시기사..." 노무현은 집을 짓는다고..천억을 넘게 쓰고...." 라고 한다..
난..." 아저씨..!! 천억을 넘게 써요..??? 어디에 천억이 들어 갔습니까..?? 말해 보세요..
택시기사...(뭔가 눈치를 챈듯..)" 아 대화 안되네..그 만 얘기 합시다..!!"
난..." 아저씨 말해보시요..무슨 근거로 그리 말하는 지..??"
택시기사.." 그만 얘기 합시다..!!"
나..." 예 그 근거에 대해 그만 얘기하죠..하지만..택시기사님에게 말하죠.. 아저씨처럼 택시를 운전하며 손님을 태우고 잘 모르는 손님들에게 아저씨가 방금 말한것 처럼 근거도 없이 쓰레기같은 신문의 제목만 보고 다른사람에게 말한다는 것입니다..난 대구 40넘게 살았습니다..15년을 넘게 아저씨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거 때 되면 우리가 남이가, 그 놈이 그 놈이다, 정치하는 놈들 죄다 도둑놈이다 라고요 아저씨 대구지역 전국 16개 광역도시중 돈벌이 18년째 꼴찌 입니다.....등등.."
택시기사....(!!!?????....)
난...(내릴 때 까지..말 했다..) "아저씨 세상 많이 바꿔갑니다..15년전 생각들이 아직 이러면 안되죠..화내서 죄송합니다.모르고 잘못 말하면 나보다 더한 사람들 만나면 싸움 일어 납니다..잔돈 되었습니다.." (잔돈 7백원은 보다..다음에는 어린놈에게 한 소릴 안 듣는 것이...)
난 앞으로 선거로 대구 자주 갈 것 같다..
택시기사에 "좋게 말해야지" 하면서 택시를 탄다..그런데..이렇게 넘 황당 한 소릴 하는 것 보면 순간 나도 모르게 변한다.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버림받은 것을 다른 무엇인가에..탓으로 돌리고 싶은 생각에 나온 것일지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도 과거의 수 많은 진실을 모르고 돌아 가셨는데..
차라리 진실을 모르고 큰소리 치는 어른들이 건강에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