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군포광장 공지사항에서 함께 입력된 빈폴님의 글입니다. |
새해가 시작 된 지 사흘이 지났습니다. 회원님들 올해의 각오는 어떻게 잘 세우셨는지요?
너 나 할 것 없이 하루 하루 버티기가 힘든 지금의 고통 앞에서 그 어떤 위로의 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요즈음은 그야말로 1%의 특권층과 99%의 천민으로 양분된 구조라서 도무지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없는 절망의 세월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무지막지한 양극화의 절망적인 세상으로 변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진자들만이 승승장구 하면서 온갖 나쁜 짓을 해도 누구 하나 제대로 그들을 응징할 수 없는 모순된 현실 구조가 한없이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특권층은 신자유주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탐욕스런 눈길로 오로지 힘없고 나약한 서민들에게 동원할 수 있는 못 된 반칙과 편법을 모두 동원하여 그들의 거대한 자본력을 무기로 무자비하게 짓밟으며 돈과 재물을 약탈해 갔습니다.
인간 탐욕의 부산물인 자본주주의의 부작용이 극에 달해 이제는 더이상 모두가 공멸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고통의 시대가 얼마나 더 유지될 지 모릅니다. 대공항이 주기적으로 반복된 자본주주의의 역사가 결국 인류의 재앙인 세계대전을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공항의 시대입니다.대공항은 자연적인 재해로도 올 수 있지만, 현대 과학문명이 고도로 발전된 상황이라서 지금 겪고 있는 세계적인 대불황 사태는 분명히 잘 못 된 사회 구조적 모순이 그 원인입니다.
유전 공학의 발달은 우수한 종자개량과 더불어 다수확을 가져왔고,노동력을 대신한 기계의 개발은 방대한 농경지를 경작할 수 있게 만들어서 그렇게 생산된 곡물은 이제 전 인류가 실컷 먹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 생산량을 수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99%의 하층민들이 굶주림과 기아에 내몰린 것은 지구상에서 생산된 식량이 모자라서 그런 것이 결코 아닙니다. 가뭄과 기근이나 태풍 지진 등의 천재지변이 몰고 온 재앙 때문이 아니라는 거지요.
이것은 오로지 단세포적인 뇌구조를 가진 1%의 그릇된 인간들 때문입니다. 삶이 원래 적자생존의 법칙아래서 무한 경쟁을 하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상생보다는 상대를 공격하여 무조건 쓰러뜨려야 된다는생각으로 사는 특권층이 이땅의 지배그룹으로 존재하기에 그런 것입니다.그들은 사고의 폭이 좁고 편협스러우며 탐욕이 크고,비겁한 수법을 좋아합니다.베품에 대한 미덕은 찾아 볼 수 없을 뿐더러 배은망덕 하기가 이를 데 없지요.음식을 쳐먹어도 게걸스럽게 소리내며, 마치 굶주린 돼지가 구정물을 주면 괴성을 질러대면서 미친놈처럼 물탕을 튀기며 먹어댑니다. 음흉한 눈빛으로 선량한 사람에게 조차도 경계를 하면서 본능적인 생식 활동에는 눈알이 번득이고, 힘든 일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한심한 족속이지요. 이러한 자들이 지금의 1%에 속해 있고 그들이 여전히 양아치처럼 상위권에 앉아서 추태를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가 생존을 위해서는 그들을 제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스를 일으키는 병원성 바이러스 보다도 못 한 인자에 불과한 귀족의 흉내를 내는 양아치 부류들이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 한 그 어떤 대안도 성립되지 않는 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다린 5년의 세월이 올해 드디어 찾아 왔습니다. 진보의 가치로 무장한 동지들이 앞장서서 선거 승리를 이룩해야겠습니다. 이 번이 마지막 합법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는 아비귀환의 세상이 전개되지 않을 까 염려됩니다.
우리의 운명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앞장서서 봉사활동과 홍보 작업 그리고 선거지원 및 외연 확대 활동의 일상화를 몸에 익히고 서로 밀어주고 이끌며 조금씩 양보하는 자세를 보입시다.
대표를 다시 맡아서 어깨가 무겁지만,부족하나마 동지들과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소문내기와 진보적인 가치 학습을 생활의 한 방편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