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신임대표단 광주5·18묘역 참배 및 광주지역기자회견 주요발언
통합진보당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와 곽정숙 의원, 소재섭·최유진 광주 북구 의원, 김도훈·김선미·최경미 광주 광산구 의원, 김은아 광주 서구 의원, 윤민호 전 민주노동당 광주시당 위원장, 임택 전 국민참여당 광주시당 위원장, 윤난실 전 광주 새진보통합연대 공동대표, 신석진·김영대·최은희 비서실장, 천호선 공동대변인, 오병윤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 백정남 민주노총 광주본부장을 비롯한 광주지역의 당원 40여명은 6일 오후 광주 망월동 5·18묘역을 참배했다.
이 날 세 공동대표는 5·18묘역을 참배하며 방명록에 각각 다음과 같은 글귀를 남겼다.
■이정희 공동대표
-통합진보당이 광주영령의 뜻을 따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유시민 공동대표
-시민은 자유롭게 국가는 정의롭게 민족은 평화롭게!!!
■심상정 공동대표
-광주영령의 뜻 이어받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복지국가를 만들겠습니다.
세 공동대표는 5·18구묘역으로 이동해 참배를 이어갔다. 구묘역에서 세 공동대표는 ‘광주출정가’를 부르며 광주 민주영령을 기렸다.
세 공동대표는 이날 기자회견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이정희 공동대표
“노동자, 농민, 시민이 힘을 합쳐 이루어진 통합진보당은 내년 변화의 진원지가 될 것이다. 과거처럼 연대문제로 국민들을 오래 기다리시기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통합진보당의 힘이 얼마나 커지느냐가 연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광주, 전남에 적어도 한 손으로는 꼽을 수 없는 당선자를 만들어 낼 것이다.”
■유시민 공동대표
“망월 묘역이 80년대 거리에서 싸우던 사람들의 마음의 언덕이었고 이런 사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었다. 이 묘역에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우리 당은 서민의 벗, 민중의 대변자인 좋은 인물과 민주, 인권, 자유, 사회정의를 실현할 좋은 정책을 가지고 있다. 좋은 인물과 좋은 정책으로 승부하겠다.”
■심상정 공동대표
“최근 통합직전에 광주에서는 천여 명이 입당했고, 전남에도 통합진보당으로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쇄도하고 있다.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당과 가장 적극적인 방법으로 연대할 것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관위 사이트 공격의 배후가 한나라당이라고 밝혀진다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함께하지 못할 것이다.”
한편,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광주 묘역을 참배하기 전 광주지역의 주요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2011년 12월 6일
통합진보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