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서울동작광장 토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하늘색꿈님의 글입니다. |
12월 4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이 확정 되면, 12월 5일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은 선관위에 등록을 하게 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작업에 들어 가며, 통합 전 사전 작업으로 새로운 당명을 정하는 과제가 현재 합당 3주체에 주어졌습니다.
당명을 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정체성과 지향점이 보여져야 하며, 대중들에 편하게 다가 갈 수 있어야 하고, 신세대의 관심을 끌 수있도록 신선하고 간지가 나면 더욱 더 좋을 것입니다.
현재 합당 3주체에 의해 1차 걸러진 당명은, 민주노동당에서 추천한 "통합진보당', 우리당이 추천한 "진보정의당"이었으나, "진보노동당"이 추가로 추천되어,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진보노동당 이며, 3주체간 당원전수조사 50% 와 여론조사 50%를 통해 결정을 하게 됩니다.
추천 된 당명에 대해 많은 지적과 비판이 있습니다.
좀 더 세련되고 멋스러운 그러면서도 우리의 정체성을 담아낼 당명으로는 다소 부족하다 보시는 당원들이 계십니다.
합당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는 많은 고민과 선택을 해야합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지나치게 예민하고, 결단을 주저한다면, 한발짝도 앞으로 갈 수가 없을 것이며, 창당 작업은 크고 작은 분란으로 인해 국민으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한 된 선택의 폭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 해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1차 걸러진 당명 중 저는 진보정의당을 지지합니다.
우리당이 추천해서가 아니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세상을 지향하며, 사람사는 세상을 구현 할 정의로운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에서, 정의라는 단어가 당명에 포함 되는 것에 만족을 표 합니다.
진정당, 정의당으로 줄여 불릴 것이 예상되어, 열린우리당 이후 이어진 줄임말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통진당, 진노당으로 왜곡되어 불려질 다른 2개의 추천 당명에 비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당의 당원은 약 5만명입니다.
비록 민주노동당의 당원에 비하면 적은 숫자이지만, 50%의 국민여론조사가 있는만큼 진보정의당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당명으로 채택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진보정의당! 진정당! 정의당!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의 당명으로 손색이 없으며, 지금은 비록 낯설게 느껴져도 우리의 당명으로 결정되면,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새로운 당명으로 진보정의당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