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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0(토)대전서광장주최 초청강연자 스나이퍼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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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대전광장 자유게시판에서 함께 입력된 시원님의 글입니다. |
일단 오래전 그가 썼던 유시민대표와 선거에 관한 글하나를 보자
그가 누구인지 감이 오겠지요
"유시민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집행부에서 큰 그림을 잘 그려 나가리라 믿습니다. 여기에 더 해 우리 각자가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이 되든 되지 않든, 현실성이 있든 없든, 많이 내어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체로 '참여'니까요.
간략하게 몇 가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심각하고 절박하지 않게, 그러나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봉하마을에서 하신 말씀 중에 특히 '역사적 안목'이라는 단어가 뇌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노 대통령께서는 그때그때의 이슈에 관해 발언하기보다는 긴 호흡을 가지고 토론하고 공부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시민주권운동에 관한 노 대통령님의 어록에 공부거리가 잔뜩 있더군요. 노하우 홈페이지 참조)
저는 유시민 의원을 지지하는 우리의 자세도 노 대통령님의 말씀과 같은 맥락에서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대구에서의 싸움이 녹록지 않은 것은 다들 아실 테고, 그러다 보면 절박해질 수밖에 없겠지요. 그러나 '역사'라는 긴 흐름을 보고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한다면 좀 더 시야가 넓어지고, 행동반경도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유시민 의원을 지지하는 것 역시 '시민주권운동'이라는 개념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속의 엘리트주의를 버리자
일단 여기서 '시민주권운동'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별도로 함께 공부할 시간이 있겠지요.
먼저 노 대통령님이 참평포럼 강연회에서 하신 말씀 중 일부를 인용합니다.
"엘리트주의를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저는 아무것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딱 한 가지 제가 옛날에 경험했던 엘리트주의를 여러분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초선 국회의원 하던 시절에 추호도 타협하지 않는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었고 모든 사람을 좀 우습게 보는 그런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손해 보면서, 바보 노릇 하면서 원칙을 관철하는 사람의 눈에 보통 사람들은 좀 우습게 보이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그것을 넘어서는 것이 사람이 된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마음속에 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엘리트주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옳은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이기도 하고, 옳지 않은 길을 가지 않았다고 하는 자랑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렇지 못했던 사람들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분명히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해체에 동참했던 사람들, 통합신당에 합류했거나 현재 잔류하고 있는 사람들을 여전히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정동영과 김근태 일파와 같은 반시민주의자들까지 용서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치는 대화와 타협, 즉 설득의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노 대통령이 주창하신 '시민주권운동' 차원에서 볼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더 넓게,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시민 의원도 노 대통령이 걸어왔던,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그 길을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유 의원 지지자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시민의 친구를 많이 만들자
저는 현재 당면한 총선도 중요하지만, 더 길게 본다면 먼 훗날 유 의원이 시민세력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시민광장은 전국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지역선거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저는 이번 총선을 기회로 유시민의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전국조직인 시민광장이 각 지역 단위에서 '노무현 가문'이라고 볼 수 있는 출마자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시민광장 깃발을 들고 말이죠.
예를 들어 제가 사는 지역은 부천입니다. 부천에는 원혜영, 배기선, 김만수 등 3인이 출마합니다. 다행히도 이 세 분은 '노씨 가문'에 포함시킬 수 있는 정치인들입니다. 더 정확하게는 앞으로 시민주권운동을 표방한 노씨 가문과 함께 할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들이겠지요. (김만수 후보의 경우 확실한 노씨 가문이고요.)
옆 동네인 인천에는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노씨 가문에 해당하겠지요. 충남 논산의 안희정 씨도 노씨 가문입니다.
하여간 전국의 각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 가운데 '현재 노씨 가문이거나, 앞으로 노씨 가문과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출마자들을 위해 시민광장 깃발을 들고 각 지역단위에서 자원봉사를 한다면 유시민 의원에게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요?
그리고 각 지역의 시민광장이 도와주는 출마자들을 통해 '대구 수성구 지인 찾기'도 병행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각 개인의 인맥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 한계를 '타인'을 통해 넘어서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유 의원 지역구에 소홀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유 의원 지역구는 기본옵션이지요.
노씨 가문의 혈통을 보존하는 게 진보
이번 총선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특히 잡탕의 극치를 달리는 통합민주당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어차피 통합민주당은 우리가 지지할 대상도 아니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소속이든, 통합민주당이든, 현재 노씨 가문이거나, 앞으로 노씨 가문이 될 수 있는 후보자를 선별하여 최대한 많은 혈통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청와대에서 갔을 때 노 대통령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정확한 워딩이 기억 안 나는 관계로 겹 따옴표는 치지 않고 그냥 말씀드리자면,
노씨 가문 정치인 15명이면 정권을 다시 잡을 수 있다, 무소속이든 통합민주당이든 최대한 많이 살아남아라, 지금은 노씨 가문이 살아남는 게 진보다.
이런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짧게 마무리합니다.
- 노씨 가문에 포함할 수 있는 출마자를 선별하는 작업 진행 (기준을 만들어 검증작업)
- 각 지역단위별로 노씨 가문 출마자의 당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전개, 유시민의 친구를 많이 만드는 작업
- 노씨 가문 출마자와 그 주변인들을 통한 '대구 수성구 지인 찾기 운동 확대'
전국조직인 시민광장이 지역선거에 당면하여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저의 제안입니다.
역사적인 안목을 갖고, 긴 호흡으로, 편협한 엘리트주의를 버리고, 설득의 정치를 전개해나갑시다.
아무리 좋은 사상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고, 널리 퍼져 나가지 않으면 소멸된 것이 역사의 교훈입니다. 춘추전국시대 당대에는 현실정치에 큰 위력을 발휘했던 묵자의 사상은 계승자들이 없어서 소멸한 반면, 당대 현실정치에서는 별 힘이 없었으나 계승자들을 많이 길러낸 공자의 유가사상이 이후 천 년 이상 세상을 지배했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 시민광장에 기고한 글입니다.
ⓒ 스나이퍼
'노씨 가문', 어떤 개념으로 정리할까요?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18075&table=seoprise_10&mode=search&field=nic&s_que=스나이퍼
제가 글에서 편의상 '노씨 가문'이라고 썼는데요. 어차피 계속 쓸 수 있는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감 자체가 굉장히 폐쇄적이기도 하고, 협소하다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정리하는 게 좋을까요?
'유연한 진보'로 쓰자는 견해도 있고 다양한 견해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유연한 진보'는 과연 뭐냐? 라는 질문에 맞닥뜨려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아마 굉장히 복잡해질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여민주주의 + 시민주권'을 버무린 용어로 정리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이것 역시 개념 정리가 필요하긴 합니다만 예를 들어 '참여민주세력' 혹은 '참여시민세력'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참여민주주의'와 '시민주권운동'이냐?
이 개념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주창하시는 향후 우리의 과제를 정리한 핵심 개념들입니다. 노 대통령님 강연을 보면 위의 개념을 정리한 표현들이 나옵니다.
주권자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와 이해관계가 정책이나 노선과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를 따져보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시민주권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해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단결된 힘이 바로 민주주의의 보루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장 적절한 민주주의 형태를 저는 진보적 시민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 인간다운 삶이라는 가치의 실현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독선과 부패의 역사, 분열의 역사, 패배의 역사, 굴욕의 역사 여기에서부터 비롯돼 왔던 패배주의와 기회주의 문화를 오늘날 민주주의 시민사회, 민주주의 시민문화로 변화시켜나가야 합니다. 물려받은 역사의 낡은 잔재들을 해소해나가야 합니다. 결국, 우리 한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시민적 주체세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출처 : 노하우)
이를 토대로 우리를 규정한다면 '진보적 시민민주세력'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개념 규정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릇 정치세력은 '사상'을 세우고, 그 사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정립하여 '노선'을 만드는 일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토대로 '세력'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시민 의원께서 정당 창당을 서두르지 않는 것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라야만 제대로 된 정당, 백 년 이상을 갈 수 있는 정당을 건설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됐든 '노씨 가문'이라는 표현은 더 이상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기회로 '참여민주주의'와 '시민주권운동', 그리고 이를 규정한 '진보적 시민민주주의'에 대하여 활발하게 공부하고 토론하여 우리의 생각으로, 우리의 신념으로, 우리의 가치로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위의 주제와 연관있는 듯하여 서프라이즈에서 퍼왔습니다(스나이퍼님 글) |
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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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 일정표 |
시민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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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국수 선물셋트 주문 하세요들 ^^* |
댓따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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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8월20일 산벗 경기도 양주 천보산 등반산보. 5 |
장현우(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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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이냐] 준표 해골 돌아가는 소리 |
부산택시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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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밤. |
서백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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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조선일보 반대 옥천 마라톤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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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0 출석 / 오늘 대전시민광장 사랑방에서 무슨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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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광장 회원분들의 나쁜투표 거부운동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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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종합 2011. 08. 20 토요일--꼴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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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종합 2011. 08. 20 토요일--꼴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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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토)대전서광장주최 초청강연자 스나이퍼는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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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8/21 포항시민광장 야유회 갑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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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한 한진중공업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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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회장 왈, 공짜급식하면 서울역 노숙자 된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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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아빠 49제에 모십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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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대통합정당의 성공만이 오직 총선 및 대선 승리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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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금) 조간브리핑] "BBK는 MB 것" 주장한 변호사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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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쓴 책(다보고계시지요?) 나왔습니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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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종합 2011. 08. 19 금요일--더러운 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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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1월 의열단(義烈團) <조선 혁명 선언> 회원 신채호 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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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월) 오후4시] 민족문제연구소의 가장 바쁜 일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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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4일은 오세이돈 똥되는날...^^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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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종합 2011. 08. 18 목요일--말로만 공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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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 투표 반대 홍보에 함께 합시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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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21일(토,일)]경기중부(의왕,안양,과천,군포) 연합 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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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원 맞든말든 MB 검찰요직 챙기든말든 방송은 '합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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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범국민대회 첨맘님 사진 스케치.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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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토)] <경남김해광장> 노짱님 생신 떡 나눔행사 관련.. |
규진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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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서영석 "유시민 <레디앙> 인터뷰, 노선변화 상..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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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유시민 "DJ.盧.柳 신자유주의? 빨갱이 딱지씌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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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수) - 무상급식 주민투표 1주일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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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평 종합 2011. 08. 17 수요일--못난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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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국사암기법 105 |
연상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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