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송무기자] 야5당이 한진중공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회담을 열어 이미 사회적 숙제가 된 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야권의 공동 논의틀이 만들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는 3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여 한진중공업 등 노동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합의문을 도출할 예정이다.(중략)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 역시 "8월 20일 희망시국대회에 힘을 모으는 한편, 상시로 모여 야당들이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중대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공동행동을 조직할수 있는 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와 함께 "국가가 경제적 강자의 이익에 복무하는 도구가 돼 버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한 계획을 함께 마련하고 비전과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며 "야당들이 개별 사안에 대한 연대를 넘어 항구적이고 안정적으로 같이 권력을 교체하고 국가를 바로잡을 수 있는 있다는 전망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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