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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질 때. 서태영 (백송) 10. 2.21
허전한 마음에 창에 비친 내 모습이 외롭게 다가온다. 떠나고 없는 그대 빈자리가 슬픔이 눈가에 이슬이 되어 흐른다.
그립다! 어설프게 나를 위로한다.
창문을 열고! 담배 한 개비를 입에 물어 가슴속 깊은 그리움을 내뿜는다.
바람에 흩어지는 찐한 연기를 바라보며 그대 모습이 그림자 되어 스쳐지나간다 간절한 나의 그리움이 눈앞에 다가와 나를 더욱 깊은 외로운 늪으로 빠져들게 하네.
떨리는 내 마음을 스스로 감추어 먼 산을 바라보며 그냥 눈을 감는다.
어설프게 나를 위로해 본다. 차라리 그리울 땐 별을 보지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