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인천광장 날적이(출석부)에서 함께 입력된 금일로님의 글입니다. |
오늘 미래의 진보 출판기념회가 열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은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1000명(제생각)의 청중들이 모인 컨퍼런스룸은 그 뿜어내는 열기에 에어컨마저 맥을 못추고 무척이나 더웠습니다만, 그 많은 청중들은 주최자였던 민중의 소리 이정무편집장과 첨맘님, 그리고 이정희 대표의 여는말에 숨소리 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의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만큼 그 두사람은 자연인 유시민과 이정희를 뛰어넘어 미래와 진보의 아이콘이 되었기 때문일것이고 그 둘의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방증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참여정부의 공과와 당시 진보진영의 스탠스에 대한 이정희 대표의 솔직한 입장 표명과 시종일관 이정희 대표를 의식하며 청중의 질문에 대답하는 첨맘님을 보면서 미래의 진보, 진보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재확인 하는 자리기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하였던 개우럭님 푸른봄님 아홍다홍님 서구의 이철우님 태윤아배님 다다모님 해거름님 빈양럽님 상근 집행위원으로서 언제나 수고해 주시는 민들레 처럼님과 함께 하여 더욱 좋았고, 끝난 후 소주한잔에 먹은 깊은 김치찌개의 맛은 우리 시민광장의 그것과 같았다라는 말로써 후기를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