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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열사 소개
태목(최두한) | 2011-06-18 11:47:09 | 조회 423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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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강원광장 강원사랑방에서 함께 입력된 태목(최두한)님의 글입니다.


- 1968년 4월 15일 강릉 출생

- 1986년 2월 강릉고등학교 졸업

- 1986년 서울대 지리학과 입학, 총학생회 연극부 활동

- 1986년 6월 21일 부산 송도 앞바다 물속에서 시멘트 덩이를 매단채 죽어있는 것이 잠수부에

                의해 발견 됨( 5공시절의 대표적인 의문사로 알려짐 ) 

- 2002년 9월 15일 민주화운동관련 공권력의 위법한 행사로 사망하였다고 인정

                (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

- 2006년 7월 31일 민주화 운동관련자로 인정

                (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 김성수 열사의 삶과 의문의 죽음 >

 

 1986년 3월 서울대에 입학한 이후 지리학과 '철학인의 모임'에서 활동하였으며, 총학생회 연극부에

가입하여 활동하기도 하였다. 사회과학 세미나를 하고 정부 비판적인 연극에 참석하였다. 또한 각종

집회 및 시위 등에참여하는 등 시위 중 두차례 연행되었다가 훈방된 일이 있었다.

 

 1986년 6월 18일 자취방으로 걸려온 정체불명 사람의 전화를 받고 집을 나간 후 행방 불명이 되었

고, 그 후 3일이 지난 6월 21일 부산 송도 앞바다 방파제 앞 바다 속에서 바위틈에 세 개의 시멘트 덩

어리를 달고 눕혀져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것이 해녀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열사는 서울대 운동권 선배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다. 공안기관이 운동권 선배와 중요인물을 검

거하는 과정에서 정보 제공을 요구 받고, 협박 회유를 하는 과정에서 이를 거부하다 사망하였다. 경찰

은 성적 불량에 의한 비관자살로 처리해 버렸으나, 유가족들은 서울에서 부산 까지 갈 이유가 없으며,

두부에 정교하게 가격당한 상처가 있는 점, 안기부가 사건의 전반에 개입하고 잇는 점 등을 들어 의문

을 제기하고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였다.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결과 당시 매달려 있던 콘크리트 덩어리는 직접 물에 가지고 들어가기에

매우 어려워 사망 또는 의식 불명 상태에서 타의에 의해 수장되었을 개연성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경

찰서는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고 나간 이후의 행적 수사를 회피하였고, 자살로 단정하여 꿰 맞추기 수

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의 개입, 안기부와의 '합신' 등 사후 사회적 파급을 차단

하기 위한 공안기관의 개입 의혹이 짙음을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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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목(최두한)  

내일 김성수 열사 25주기 추모제 행사가 강릉의 야당 및 시민단체 회원들,
강릉광장 회원들, 국민참여당 강릉 당원들과 함께 진행이 되며, 참가자들은
대관령 옛길을 함께 등반합니다.
11-06-18

송암  

등반하며 열사의 얼을 깊이 새기자
11-06-18

아정  

태목님~
송암님~^^*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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