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경기화성광장 자유광장에서 함께 입력된 박영우님의 글입니다. |
대학생이 4명이라 남의일인냥 마냥 그냥 있을수 없더군요..그래서 힘도들고 시간도 없지만 만사를 제껴두고 광화문에 가고 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 시위문화...참 지난날과 많이 달라 졌더군요..
운동가 대신에 랩을 투쟁구호 대신에 부드러운 구호로...
더욱 아쉬운점은 참가자들이 너무 적더군요...제일 많이 나온날이2000명정도??
그래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의식이 많이 바뀌고 있더군요...우리아이들 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같이 어울려 그속에서 구호도 함께 외치면서 지난날을 떠올렸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런시대를 물려준 우리들의 잘못을 자책하면서.
토요일날은 유시민 대표께서도 오셨더군요..바쁜일이 있엇는가 중도에 그냥 가셨더군요...그래도 행진할때 이정희 대표처럼 앞에 나서주길 바랬는데...
경찰들의 대응도 조심을 하면서 될수있는한 문제를 안일으킬려는 태도가 역력 하더군요..
폴리스라인을 밀치자 묵묵히 밀리더군요.그중 한경찰이 신경질적으로 대하자 지휘관으로 보이는 경찰이 얼른 자제를 시키는 모습에서 태도변화가 감지 되더군요.
최초 연행사태가 더큰 결집을 가져왔다느걸 알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끝난뒤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시민단체에서 아직도 활동하는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 회포도 풀고 술자리도 하다보니 어느새 2시가넘어서 집에 왔네요..
10일날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시민광장 식구들도 함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