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엔 가지못하고 거의 2년만이네요
"봄비는 한줄기 슬픔이되어
온대지를 적시네,
가신님의 설움에
봄비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너무 슬퍼하지마라,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의 한조각이다."
우울한 날이였습니다.
눈물도 많이 나더군요.
정토원 님의 영정앞에선 하염없는 통곡이 그칠줄을 몰랐습니다.
본의아니게 필화를 겪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당혹스럽고 충격적이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악풀의 폐해와 악의적 왜곡에
연예인등 그 대상자가 악풀때문에 자살할수도있겠구나~~~~
정말 특별한 경험이였습니다.
오랬만에 돌아와 2년이넘은 cms회원이였슴에도 활동이 전무하여
엄청난 갈증과 기대를 안고 들어왔건만 작금의 정치상황이 하~~
수상하야 모든 님들의 맘이 심히 유감스러울때 천방지축 오도방정을
떨었으니 불난집에 기름을 붓는격이 아니고 무엇이랴??
시민광장이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나 극히 일부 비이성적 댓글보다 훨씬 많은분들이 저의글에
댓글과 쪽지로 응원글을 보내주시고 시민광장의 그간 행태에 대해서도
알려주심으로해서 이젠 충격에서 벗어나고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불과 1%도 안되는 자뻑 경호실장님들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나 저뿐만 아니라 뭇대중의 맘까지 상하게한 저급한 인신모욕적인 공격은
누워서 침뱉기가 아닐런지 심사숙고해야 될것같습니다.
시민광장의 운영행태에 대해 제마음속 정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진보적 정치담론이아닌 용비어천가만을 바란다면 저도 달리해야겠지요.
다른방법으로도 유시민선생을 도울방법은 많을겁니다.
느끼든지 안느끼든지 그건 여러분의 몫입니다.
쪽지와 댓글을 통해 지지와 응원을해준 많은 이성적 동지들에겐
감사와 미안함을 그리고 뜨거운 허그테라피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