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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녹색성장은 환경파괴 '녹색 분칠'일뿐"
이명박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독일 베를린에서 4대강사업과 원전 무더기 신설에 반대하는 독일교민들이 대대적 가두시위를 벌이기로 해 정부를 당혹케 하고 있다.
9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베를린 거주 한인들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는 독일 대통령궁과 시내 중심지를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MB정부의 ‘녹색분칠’을 독일 언론과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성명을 통해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녹색'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원자력발전을 확대하며 4대강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4대강사업은 인간이 유발한 생태계 재앙이다. 물자원과 하천생태계는 전국에 걸쳐 영구히 파괴될 것이고, 세계적인 희귀 동식물은 멸종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그럼에도 한국정부는 이를 환경을 위한 사업이라며 엉터리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며 "우리는 녹색 개발이라는 명분을 들고 독일을 방문한 한국 정부의 거짓을 고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위를 준비해온 교민 유정숙 씨는 “이번 시위는 한국 정부를 독일 내에서 망신 주기 위함이 아니라, 녹색으로 포장한 4대강 파괴사업과 원자력 확대정책을 지금 당장 그만두고, 한국이 진정한 녹색 국가가 되길 염원하는 행진”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김혜영 기자
이런걸 본받아라 말이야..독일교민 사랑해요..가두시위 션하게 해줘요..근데 왜 이놈에 나라는 방송3사에서는 이런 기사 찾아볼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