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론과 정치인 그리고 소위 지식인이라고 하는
부류들까지 다 함께 입을 맞춘 듯이 유시민 죽이기에 맞장구를 치고 있습니다. 유시민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호의적인 기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마치 유시민 죽이기에 동참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장사에 지장이 있고, 인터넷에서는 조회수가 줄어든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남들이 쓴 내용을 그대로 베껴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찌라시들에게 유시민이라는 존재가 두려운 모양입니다. 이런 현상은 거꾸로 해석하면 일면 유시민이라는 존재가, 그의 그릇과 크기 내지 그의 위상이 뚜렷하여 무시할 수 없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친노의 적자가 문재인라는 기사도 있고,이해찬이라는 소문도 돕니다. 문성근을 비롯하여 각 시민단체 등도 친노 세력의 범주에 아예 유시민을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노무현대통령님 2주기 행사를 이해찬과 문재인 한명숙등이 속해 있는 노무현재단에서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전개해 실행한다고 합니다. 그 행사에 동원된 군중들에게 그들은 말할 것입니다. 노무현의 가치를 추구하는 리더가 바로 자신들이라고.. 진보의 대통합을 위하여 자신들이 구심점이 되어 민주당과 민노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을 하나로 묶어 내년 총선과 나아가 대선승리의 발판으로 삼겠노라고 .
심지어 문재인을 대선후보로 추대 하려는 언론 기사도 있고, 그 분도 정치적인 발언을 조금씩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일들이 지난 재보선 이후로 더 많아졌습니다.
민주주의는 결과 보다 일의 과정을 중시하는 이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결과가 훌륭하다고 해도 그 추진 방법과 수단이 정당하거나 합리적이지 않고, 부당하고 불합리 하면서 심지어 비겁한 술수를 동원하게 되면 안 된다고 판단합니다. 지금 우리의 당면 목표인 내년의 총선과 대선에서의 정권 교체가 중차대하다 할 지라도 선거에서 조직을 동원하고 금품을 살포하여 매표 행위를 서슴치 않는 딴나라당과 민주당의 사리사욕 분자들처럼 대응 한다면 그것은 민주주의 정신과 양심에 반하는 일입니다.
전쟁에서는 이기고 봐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 것이 없는 주장입니다. 손자병법에 전쟁을 할 때도 대의를 먼저 추구하고 그 방법이 너무 부당하면 안 된다고 논합니다. 작은 전투에서 그 방식이 통할지는 몰라도 천하를 도모하는 큰 틀에서는 민심을 먼저 얻으라고 조언 합니다. 우리가 노무현 정신과 가치를 따른다고 하면서 이런 기초적인 원칙과 원리를 혼동하거나 잠시라도 잊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봅니다.
나는 지난 노무현 대통령님 탄핵 때 앞장서서 깃발든 민주당의 인간들과 열린 우리당 해체때 하나같이 입에 거품을 물고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방하던 민주당 넘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그렇게 자신들의 국회의원 재 당선과 지역 패권 기득권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한 한심한 인간들이 다시 모여 있는 곳이 민주당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라당 넘들이 하는 강자의 횡포를 답습하는 졸렬한 집단이라는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그 때 모든 언론과 사이비 지식인과 심지어 쓰레기 인간들까지 하나같이 장단 맞추어 노무현 대통령님을 욕하고 깎아 내릴 때 유일하게 그 못된 자들과 당당히 맞서서 노무현대통령님을 변호하고 그들을 나무라던 '유시민' 이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뇌속에 뚜렷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의 사상과 가치를 이어 나가고 더 크게 발전 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하겠습니까. 그런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 그리고 엄격한 도덕심과 청렴결백한 윤리 의식을 겸비한 사람이 있어야 하겠죠. 거기다 시류에 편승하거나 상황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르게 변절하지 않는 외골 수 의지가 있고, 강자에게 절대 굴하지 않고 정당한 방법으로 저항하고 이끌 용기를 가진 사람은 그렇게 흔치 않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의 조건에 적임자를 유시민이다라고 판단했고 오래 전에 나름 대로 판단한 그 생각을 한 번도 의심하거나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한 개인을 판단할 때 적어도 그에 대한 과거 이력과 그의 사상을 엿 볼 수 있는 글 등을 읽거나 조사해 봐야 한다고 하면, 유시민에 대한 장단점과 사상과 자질은 이미 세상에 다 알려질대로 파헤쳐져 있습니다.
나는 그가 너무 맑고 영특한 점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인간의 본성인 평등의 개념을 지나치게 추구한 나머지 자신들의 부족한 면을 보상 받기 위하여 소위 깎아내리기 방법을 쓰는 것이 있는 데, 문제는 이것을 너무 강조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오류를 지양해야 합니다.
진정한 리더를 바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 재보선에 우리가 패한 것은
돈태선의 금품 동원과 이권에 대한 감언이설에 농락 당한 그부류의 무뇌아 인간 쓰레기들이 1차적인 원인이었고, 그 아류에 다름아닌 지역 토호세력인 민주당의 좁은 식견으로 똘똘 뭉친 배은 망덕한 쓰레기two 들이었으며, 투표하는 날 굿이나 보고 떡을 먹으려는 기회주의적 타성에 눈동자 요리조리 굴리는 세번 째 인간들 때문이었지, 결코 유시민이나, 국민 참여당의 어느 누구에게도 잘못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다만, 우리가 앞으로 저들과 대응하여 이기려면 우리도 꾸준히 단결하여 조직을 만들고, 그들로 하여금 또 다른 하위 조직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계몽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의 명제를 위하여 나부터 학습하고 이론 무장을 합시다. 상대가 우리의 사상과 정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조금의 빈틈이라도 감지 되면 즉각 설득 작업을 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야 합니다. 전 주위에 있는 딴나라 인간쓰레기들도 앞으로 자주 만나서 술사주고 꼬셔 보려고 합니다.왜냐하면 주위에 대부분 그런 인간들이 포진 하고 있어서 그럽니다. 물론 젊은 층과 착한 비정규직 사람들에게도 여건이 닿으면 더 열심히 다 같이 더불어 잘 살 수있는 '사람사는세상'에 대하여 목이 아프도록 얘기할 것입니다. 진보 연대의 각 시민 단체 조직원들과의 평소 생활 연대를 하는 데 참석하겠구요.
국민참여당의 펀드도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보탤 예정입니다.
지금 우리가 코너에 잠시 몰리고 있는 것이지 우리가 품은 원대한 이상의 세상을 만드는 큰 일은 제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년이 안 될 수도 있고, 더 심하면 그 다음에도 실패할 수도 있을 지 모릅니다.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꿋꿋하게 해왔던 자세 그대로 앞으로 계속 지치지 말고 가야 합니다. 그 길 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맘 굳게 작정합시다. 우리는 진정한 친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