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영 그 입 다물라! 염치도 없는 사람들,
- 김해는 왜 졌다고 생각하나.
"솔직히 말하자면 승리를 너무 낙관했던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너무 느슨해졌고. 투표율이 말해 준다고 본다.김해는 굉장히 젊은 도시다. 투표율이 3~4%만 높았어도 이봉수 후보는 당선됐을 거다."
투표율 3-4%만 높아도 당선??
투표율이 문제가 아니라 단일화 약속을 지켜서 투표를 해주지 않는 행위가 더 문제다.
심지어 투표할 마음조차 나지 않도록 자기 당원들 감정을 부추긴 발언과 ‘소위 화딱지’를 퍼부은 당신들의 잘못은 사과하지 않으면서 투표율 문제라고? 역투표를 했는지조차 의심스러운 마당에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말장난 하지말라. 승리를 낙관해서 느슨해서 졌다고? 시간나면 애정가지고 터널입구에서 두달을 매연과 소음에 시달리며 인사하고 피곤이 절은 유시민의 사진 한번만 보라. 그러고도 그딴 말을 해라. 양심이 있다면 그럴싸한 달콤하게 꿀바른 입 다물든지!
- 단일화 협상과정에서 유시민 대표와 날 선 공방을 했다. 감표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유시민 대표와 날 선 공방을 벌인 것은 판을 키우는 목적이 있었다. 김해를 주목하도록 판을 키운 것이다. 결과적으로는 유시민 대 김태호 구도가 됐지만. 선거는 후보가 중심이 돼야 하는데 그렇게 치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봉수 후보를 자꾸 부각시켰어야 했는데 못했다. 참고로 나는 유 대표와 참여당에게 이번 책임을 추궁할 마음이 전혀 없다."
이래서 입으로 하는 정치는 교활하다고 생각한다. 판을 키우는 것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경쟁과 수용으로 하는 것이지 바늘로 찌르고 그걸로 안되면 작살로 찌르고 피 뻘겋게 만들어 자극해서 되는게 아님을 정말 모르는 것일까? 예를 들면 분당을에서 야권단일화로 피투성이 오물 쏟아 붙지 않고도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모든 지지자들에게 거듭 손학규 민주당후보에게 투표해달라고 글로 말로 노력한 국민참여당 이종웅 후보를 보라! 무엇이 감동적인 판을 키우는 행위인지!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유시민이 너무 나서서 후보를 부각시키지 못해서 졌다고? 그러니 유시민 잘못으로 졌다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 자기들은 날선 공방으로 판도 키우고 주목도 시켰다고? 그것이 상대지지자들은 더 동원시키고 민주당지지자들은 빈정거리며 불참하거나, 역투표한 의심만 사게 되었으니 문제지만... 증거를 대라고? 아래 표를 보라. 버선목은 뒤집지만 비밀선거는 더 내놓을 것은 없다. 그러니 ‘속상하는 의심’이라고만 하자!
[인용 -"야권 단일화 전인 4월 3일 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38.90%, 민주당 41.00%, 국민참여당 2.80%,민주노동당 6 서 전 대표는 “곽 후보를 지지했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후보 단일화 이후에 한나라당을 선택했다”며 “민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너무나 분명해졌다”고 비판했다. 서 전 대표는 “진례면은 유권자수가 3127명이고 김태호 후보가 1951표, 이봉수 후보가 1158표로 800여표 차이가 났다”며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1600표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라 기사 바로가기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677&PHPSESSID=7c60bd37e9bf8642fb2b1f11d48255a0 ]
- 유시민 대표 책임론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인가.
"유시민 대표를 죽여서야 되겠나. 그는 여전히 야권의 유력한 대권주자다. 진심으로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셔서 돌아오리라고 판단한다.
성숙해서 돌아오라고??
유시민을 죽여서 되겠냐고??
누가 누구를 죽이면 죽나? 그건 누가 살리면 살 수 있을 때 하는 이야기다. 그럼 살릴 힘이 있는데 안 살릴 건가, 아니면 살릴 힘이 애당초 없었나? 그래서 노무현대통령도 더 단단해지라고 탄핵에도 동의하고 모욕적인 수사를 받고 언론에 누더기처럼 조롱을 당할 때도 우린 상관없다! 하고 손 씻고 돌아서있었나? 죽을 만큼 쑤시고 물어뜯어서 민주당원 입장에서 도저히 고운 마음으로는 표를 줄 수도 없을 만큼 난도질을 하고서는 성공하길 바란다고??
제발 그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쥐꼬리 만큼의 숫자(선거는 일인 일 투표권이니 그런 점에서) 조차 대의를 위해 양보했고 그 덕을 전혀 안보았다면 바보거나 사기꾼일 수 밖에 없는 분당을 결과를 놓고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참 경탄스럽다. 존경은 못하겠고!
앞으로 다가올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이렇게 미련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나? 한나라당과 시소도 안되는 반쪽 좀 넘는 지역지지 기반을 가지고 결정적인 역할을 할 국민참여당 지지자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소리를 해댄다. 시소가 평형을 이룰 때 작은 힘 하나가 어느쪽에 쏠리는냐에 따라 전체가 기울어진다는 법칙도 모를까? 2007년 대선을 겪어보고도! 작은 힘조차 멸시하곤 큰 덩치도 나가 떨어지는 판국에 손은 안 내밀고 국민참여당 니들이 안 들어와서 선거를 망쳤다거나 분열의 책임자라거나 이따위 앞뒤 안맞는 소리를 하고 자빠졌다. 그럴 대상으로 인정도 안하고 대접도 안해주곤 욕할 때만 덤터기를 씌우는 고약한 인간들...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국민참여당이 자립하여 오래도록 창당 정신을 변질시키지 말고 밀고 나가기를 바란다. 비록 차근차근 소수의 국회의원을 내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맨날 정치를 산수나 심리 공학으로 보는 사람들이 들으면 터무니 없는 이상주의라고 욕해댈지 모르지만 지금 현실도 그다지 아름답거나 희망이 넘치는 인간미는 없다. 30년 넘게 야당만 줄곳 지지하며 살아온 입장에서 원칙과 상식을 위해 앞으로 30년쯤은 더 소수정당으로 살아갈 자신있다. 당비 낼 자신도 있고! 그래서 주판만 놓았다 뒤집었다 하는 이 세상에서 정말 롤 모델이 되고 바른 정당이 어떤 것인지 역사에 기록 남기는게 낫겠다 싶은 마음이다. 혼자 마음으로 될 일도 아니고 전체가 결정하면 어떤 결정이든 유시민 대표가 말한 것처럼 나도 따라가겠지만!
그러니 입 좀 다물라고 말하고 싶다!
그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는 교묘한 사탕발림과 이중 플레이는 그만두라!
욕심으로 더러워진 한 때 젊고 용기 있었던 386의 늙은 시체같은 민주당과 이인영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