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길형구님보다 먼저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저역시 시민광장이 슬슬 재미없어집니다....
그동안 다중멤버십에 대해 간간히 생각을 밝혔으나 상황은 제생각과 다르게 진행이 되는듯
합니다.
본시 저는 조직론자라서 조직화에 힘쓰든 넓게쉽게 뛰어놀든 크게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니지요
다만 어느 조직이란 본연에 취지가 있을것입니다...
당구동아리는 술도먹고 스터디도 하겠지만 당구치는것이 본연의 취지입니다.
또한 기타동아리는 당구도 치고 술도 먹겠지만 기타치는것이 본연의 취지이죠...
취지를 망각하고 기타동아리에서 취업난이니 뭐니해서 기타좀 적게해고 공부하자고 하면...
곧 망조가 들었다 볼수 있지요...
공부를 하고 싶었다면 기타동아리 안들고 도서관다니던지 전문 스터디그룹에 소속되는 편이
훨씬이익이기 때문입니다...
길형구님글 밑에 몇몇분이 지지자로써 참여당 따라가는것이 당연하지 않느냐...
류의 댓글을 다셨네요...
반문한번 해봅니다... 그럼 참여당은 뭐할꺼냐??? 입니다...
저도 참여당 당원입니다...
하지만 광장과 당의 특수관계로 인해 당활동은 거의 안했었죠.....
(조직특성적 관계가 그렇단 이야기이지 당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광장활동에도 문제가 생기더군요.....
에효...
물론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도 이젠 광장활동(온,오프)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온은 죽돌이 수준이고 오프는 평균주3회 평균소요비용 월 3~40만원... 적은활동은 아니였지요)
그대신 당활동을 조금씩 할생각입니다..(개인적문제로 위수준따라가기는 힘들것같고)
정리하자면.. 활동을 옮겨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은 없을듯 하네요....
몇몇분만 빼면 당에서도 어차피 볼테니....
다만 짠한건 ' 시민광장 ' 이라는 곳이지요.....
사족1. 타이트한것도 나름 좋아라 하는데 당이 광장스러우면 어쩌지....
사족2. 3월 19일 당원대회는 참여당소속으로 가야하나 광장소속으로 가야하나...
사족3. 시민광장 탈퇴 뭐 이런건 아닙니다....중게는 이제것 그래왔던것처럼 거의매일방문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