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에서 서민이란, 죽지못해 살아가는 버려진 국민
이명박정권 3년 정치 사회적 이슈를 접할때면 그저 살아있다는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아랍민주항쟁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남에 나라 이야기이고 저렇게 라도 살아있음과 모순에 저항하는 민심이
들불처럼 번지는 것에 부럽기 까지 하다.
가진자(권력&돈)들은 정권의 비호를 받으며 무한한 욕망의 자유와 부의 팽창에 매진하고 있다.
그러나 중산층은 붕괴되어 서민으로 서민은 극빈층으로 추락하고 있다. 심지어 생활고에 의해 죽어나가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어찌 정상적인 국가라 할수 있겠는가. 대한민국이 전국민의 10%도 안되는 가진자들만의 국가란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권은 가진자에게 감세를 서민에게 예산삭감을 날치기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도 사과한마디 없다. 빈익빈부익부의 극단적 양극화를 심화시켜 분노와 증오의 사회파행적 행태를 지속하고 있다.
언론을 장악하고 거짓과 물타기로 국민들을 호도한 때문일까. 잠잠했던 국민들의 분노게이지는 높아만 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서민이란, 국가에 천대받고 가진자들에 약탈당하고..
사회적 공적살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에 이어 생계로 인해 죽어가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졌기 때문에 빼앗을수 있고 못가졌기 때문에 빼앗길수 밖에 없는 악순환, 이러한 악순환을 제어할수 있고 서민들을 보호해 주어야 하는 곳이 국가이고 국가의 존재 이유이다. 그러나 보호는 커녕 오히려 가진자들을 비호하고 그들의 약탈을 부추긴다.
결국 서민들의 원망과 자괴감은 극단적 좌절로 이어지고 이는 결국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선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서민들은 몸과 행동으로 저항과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으로 판단한다. 가진자들을 비호하는데 급급한 이명박정권에게서 씨알도 먹히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스스로 자신을 죽임으로서 극단적인 저항을 하는 것이다. OECD 자살율 1위인 이유이기도 하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 또 사망, 앞서 부인도 자살
20년 가까이 쌍용차에서 일해 온 임씨는 쌍용차 위기를 이유로 2년여전 정리 해고됐다. 임씨는 그후 닥치는대로 남품팔이 등 허드렛일을 하며 가정을 꾸려 가려 애썼으나, 임씨의 아내는 그후 심각한 우울증을 앓다가 지난해 4월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 그후 임씨와 아내의 자살 충격으로 고등학교 2학년 아들, 중학교 2학년 딸과 함께 심리치료를 받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쌍용차 측은 정리해고 당초 생산물량에 따라 지난해 8월 5일까지 복직을 시켜주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 노조에 따르면, 사망 당시 임씨의 통장에는 단지 4만원의 잔고만 남아있었다. 쌍용차에서 정리해고된 후 목숨을 잃은 노조원 숫자는 이로써 14명으로 늘어났다.
통장에 달랑 4만원 어린 두자녀 어떻게 할건가. 아마 대부분의 서민들은 내일이 아니고 남의 일로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내일이 오기 전까지 남의 일로만 치부할수 있는 세상이 아니다.
생활비가 없어서...". 주부, 두자녀와 동반자살
식탁 위에는 김씨가 가족에게 쓴 것으로 보이는 메모지 형태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생활비가 없어 사는 게 힘들다. 우리를 화장해서 꼭 한 곳에 뿌려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두 자녀의 목 부위에서 목이 졸린 흔적과 김씨가 쓴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자녀를 살해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서민들의 죽음으로서 행하는 가진자들에 대한 저항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하루 45명이 좌절과 자괴감속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나라, 그러나 이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서 오히려 서민예산 삭감 또는 전액삭감, 무상급식 등 복지를 포퓰리즘으로 매도하는 나라. 대한민국에서 서민으로 산다는 것은 그야말로 죽지못해 사는 생지옥에 다름 아닌것이다.

서명받는 곳입니다. 이명박퇴진, 한나라당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