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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양동광장 창립1주년&신년회] 후기
소중한 | 2011-01-19 00:29:21 | 조회 2311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56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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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1년 1월 15,16일 (1박2일)

장소: 경기 전곡 한탄강변

 

참여:(닉 뒤에 '님'자 생략^^)

<양동광장> 다이얼M, 히페리온, 울타리, 서울의달, 무명씨, 소중한

<의정부광장&참여당 지역위> 빈의자, 천보산, 뚜버기, 언로개방&부인 3자녀, 아이똘&2자녀, 로얄샬루트, 노을환타지&1자녀, 크리플,

<함께 사는 세상> 골드스타(고양광장)&부인 2자녀, 바라며(군산광장),  포토조(성북광장), 아정(영등포광장), 그림자촌(성북광장)

<시흥광장> 한티

<중량광장> 가누토& 1자녀

<의정부촛불> 개소리

<한겨레발전연대> 김태중            총 34명(자녀9명) 참여 

 

지난 15,16일의 추위는 전국에서 모두들 경험하셨을 대단한 추위였습니다.

전곡에 오신 분들의 차가 꽁꽁 얼었고 숙소의 배수관도 얼어서 남성 회원님들 몇 분은 그야말로 쌩쇼를 하셨습니다. ^^;

이곳 경기북부 양주, 동두천....조금만 더 올라가면 북한....날씨만 추운 곳이 아닌 사람도 한적하고 쓸쓸한 고장이랍니다.

양동광장.....어찌 보면 참으로 아픈 마음을 안고 태동된 광장입니다.

 

권력에 빌빌 기며 어떻게든 납작하게 엎어져야 잘 살 수 있는 비열한 세상,

자기진술을 금지하며, 이야기하기를 회피하고, 자기성찰이 없으며,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

말 할 수 있는, 화 낼 수 있는, 볼 권리가 있는 자유를 착취하고 압박하며 오로지 책임과 너그러운 심성과 무개념, 무저항만을 요구하는.....이러한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고통이며 아픔인 사람들이 5.23의 충격에서 억누를 수 없는 분노를 느끼지만 손발을 꽁꽁 묶인 것처럼 마음껏 울을 수도, 큰 소리로 항의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자들이 모여든 이곳, 양동시민광장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촛불은 저항의 상징이며 새로운 시민운동의 기호가 되었습니다.

이에 '촛불과 함께하는 양동시민광장'은 첨맘님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를 하고자 함께 자리를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참여 동력이 필요한 양동광장은 회원참여독려와 회원배가를 위한 활동을 올해의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촛불을 하던 판넬전을 하던 사람이 필요한 일이기에 이번 1주년 참여를 위한 해피콜을 해본 결과 점차 참여하실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언로개방님....제일 일찍 오셔서 함께 청소도 해 주시고, 음식 준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 혼자 음식 했으면 어쩔 뻔 했는지 몰라요.^^

-빈의자님과 천보산님도 일찍 오셔서 분위기를 따뜻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추운 날씨에 차가 얼어서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양동에 일 있을 때마다 참석하셔서 기운 북돋아주시는 고마운 빈의자님, 천보산님이 다신 양동에 안 온다 하실까봐 걱정입니다. 아니시죠?^^

-아이똘님과 노을님....오셔서 즐거운 수다로 분위기 띄워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늘 잊지 않고 출석해주시는 아이똘님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드리며 올 해에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뚜버기님, 크리플님, 로얄님....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내셔서 밤중에 달려와 함께 하셔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릅니다. 올 해도 양동에 많은 지원사격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량의 가누토님....'산 벗'의 인연으로 양동 신년회까지 함께 하시게 되니 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입니까?^^ 이 인연의 끈을 오래토록 이어가길 바래요.^^

-의정부 촛불이자 민주노동당의 바른 일꾼이신 개소리님.....항상 개소리님의 솔선수범하시는 봉사활동과 이웃을 생각하시는 따뜻한 마음을 보며 저 자신도 반성하며 배운답니다. 이 글은 못 보시겠지만 양동광장과 촛불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흥의 한티님....한티님은 우리 양동의 창립식 때에도 오셨었고 1주년 때에도 오셨고 내년 2주년 때에도 오신다고 약속하신 한티님은 양동의 절친 이십니다. 경기도의 끝에서 끝으로 횡단하시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주셔서 얼굴도 보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한발연의 김태중님.....함께 하시지는 못하지만 우리 양동촛불의 열렬한 지지자이십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김태중님 시민광장 회원으로 들어오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함사세'의 골드스타님, 포토조님, 아정님, 바라며님, 그림자촌님.....하루 종일 수원함사세팀과 봉사활동하시고 피곤하셨을 텐데 양동에 오셔서 말씀하여주신 봉사하시면서 느낀 점들과 함사세의 신념은 신년회에 참석한 우리들을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만드신 님들.....완전 사랑합니다.^^ 아마 골드스타님의 말씀대로 뿌린 씨앗이 곧 머지않아 싹이 터 좋은 일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ㅠㅠ 바라며, 포토조,그림자촌,아정님....겨우 차 고쳐서 출발하셨을 때는 좀 지체되어서 않좋으셨겠다 했는데 포천에서 또 차가 퍼졌다는 소식을 듣고는 정말이지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ㅠㅠ 그래도 지난 일이니 추억이다 생각하시고 담에 또 양동에 놀러오시라고하면 화내시려나?^^ ㅎㅎ 정말....함사세님들은 우리 시민광장의 보배들이십니다.^^

-언로개방님의 부인님, 골드스타님의 부인님......남편과 함께 시민광장 모임에도 나와 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편안히 모셨어야 했는데 준비가 소홀하여 어떻셨을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엔 함께 시민광장 회원이 되어 만나면 참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들.....탁구도 치고, 눈썰매도 타고...즐거운 시간이었는지 모르겠구나. 항상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하렴.^^

-그리고 양동의 소중한 님들이신 다이얼M님, 울타리님, 서울의달님, 히페리온님, 무명씨님....님들이 아니라면 우리 양동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우리 앞으로도 서로에게 부족한 점 채워주며 이해하고 서로에게 비빌 언덕이 되어주자고요.^^

 

..................이렇게.........헤어질 때 인사를 나누었어야 했는데..........ㅎㅎㅎ...........................

추운 날씨에 M님 댁에 수도가 얼어터졌다하니 M님도 얼른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 되시고, 숙소는 숙소대로 배수관 얼어 터지고, 울님들 차들이 꽁꽁 어는 바람에 다들 흩어져서 자기 차들 고치고 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하고 헤어진 것 같아 많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말씀을 보냅니다.^^

 

작은 양동광장에 함께 해주셔서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도 영원히 양동광장과 양동촛불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꼭이요~~~ *^^*

 

 

 

 

 

 

 

     

덧글쓰기 | 전체글 1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정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담고 온 양동 신년회~~~
그곳에서 만난분들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11-01-19

소중한  

우리 모두 아정님을 만나서 좋았답니다.^^
11-01-19

가누토  

즐겁고 감동 있는 행사였습니다~~
양동광장 화이팅!!!^^
11-01-19

소중한  

맞습니다.....
어떤 점이 감동이었을까...궁금해 하실듯....^^
근데 진짜 감동적이었죠? 음.....참 좋았어요.^^*
11-01-19

그림자村  

따뜻함과 작은불편함도 용납하지 않으시려는 "양동광장"의 배려가
난무하는 그런 신년회였습니다! 매우 즐겁고 따스한 분위속에서
잘먹고, 잘쉬고 가슴에 행복함을 간직하고 돌아왔습니다!!
적은인원으로 준비하시느라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양동광장"에
따뜻한시선을 보내주시길......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드려요!~~
11-01-19

소중한  

ㅎㅎㅎ우리는 완전 고마울 뿐이죠....^^*
11-01-19

바라며  

신년회 또 하기만 해봐라...
또 갈테니...ㅋㅋㅋ
11-01-19

소중한  

하악!!!^^:::
접수했습니다!!!ㅎㅎㅎ
안오시기만해봐라~~~~잡으러 갈껍니다~~^^*
11-01-19

한티  

좋은 분들과의 좋은 시간
정말 행복했습니다.
2주년 참석 예약 합니다.
11-01-19

소중한  

ㅎㅎㅎ접수했습니다.^^
사람이 무서운 세상에서 사람이 너무 좋아요~~~^^*
11-01-19

골드스타  

양동광장 신년회는..
따뜻한 배려와 즐거움이 넘치는 자리였습니다..ㅎ
우리집 꼬맹이들이 여름에 또 오자고 할 정도~~^^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준비에서 뒷마무리까지 수고 하신 양동 식구님들 감사합니다~~ (_._)
양동광장 홧팅!!!
11-01-19

소중한  

우리도 골드스타님의 아름다우신 부인과 귀연 따님들이 보고싶어요.^^
꼭 볼 일 만들어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저녁 노을을 볼 수 있는 서해바다는 어떨까요?^^*
흠.....ㅎㅎㅎ
11-01-19

쉰마  

ㅠㅠㅠㅠ
초대만 받고 못가서 너무 미안합니다.
토욜도 오후늦게까지 일하고
일욜은 또 일욜대로 대충하는 살림이라도 주말에 한번
휘모리로 하는지라 벼르기만 하다가 결국 못가고 말았네요.

언제든 일요일 당일치기로 하는 양동행사가 있으면 꼭 참석할께요.
소중한님의 열성적인 활동은 우리 시민광장의 귀감이십니다.
양동광장 퐈이야~!
11-01-19

소중한  

오오....휘모리.....멋진 표현이네요.^^*
우리쉰마님을 위해서라도 당일치기 모임을 해야겠군요.^^
작은 양동에 응원 주시니 감사합니다~~담에는 꼭 뵈요~~^^
11-01-19

파랑  

양동 눈콘테스트사진보고,,엄청웃었는뎅,,^^
얼라들이 정말 천사네요..
늘 화목하고 즐거운 양동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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