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을 따질때는 여러방향에서 따집니다.
경비도 그 한부분이기도하고, 효율을 따질때 가장 중요시하는것이기는 하죠.
물론 소요시간도 있고, 효율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경중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따져 결정할려면 결국 정보가 중요하게 됩니다.
제주도에서의 회의를 못할것도 없지만, 얼마든지 안할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경비가 아니라 어떤 효율성이냐는 것입니다.
과연 제주도에서 회의를 개최해야 할만큼의 당위성이 존재하느냐의 문제점에 대한 판단을 내릴만큼 정보가 있는지요?
제주에서의 개최가 지역안배차원이고 앞으로 회의는 경비가 뒷받침되면 되도록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면야 고비용의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개최를 추진할 명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전국순회개최에 대한 어떠한 의결도 없는 상태에서 참석률재고를 위해 제주도 개최를 할 것이라면 차라리 경비를 줄일수 있는 내륙에서 가까운 섬으로 해도 될 겁니다.
상근자급여인상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물가가 올랐으니 급여를 올려야 한다고 한다면, 시민광장이 대체 무엇하는 곳이냐는 말이 나올겁니다.
한마디로 급여를 인상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정보가 태부족하다는 겁니다.
최소한 현 국민참여당 당직자들의 급여가 어느정도 되는지, 대표적인 시민단체 상근자들의 평균급여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정도...
그것도 아니라면 현 최저생계비내지 직장인 평균급여가 이러하고 상근자들의 가족수가 이러하니 어느정도의 인상분이 필요하고 현 시민광장 재정이 이러하니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의견교환을 통해 적정선을 찾는 노력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주도에서 회의를 하는게 무슨 커다란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상근자의 급여를 최대한 인상할수 있다면야 좋은 것이지만, 문제는 회원들이 이해할수 있는 과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