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이풀님을 지지합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서만 볼 수 있는 수줍음을 저는 봅니다.
커다란 덩치(^^) 맞지 않게 수줍게 소리없이 웃는 그의 웃음에서는 아주 많은 걸 확인하게 됩니다.
저는 시민광장이라는 단체는
첨맘이라는 정치인을 뒤에서 소리없이 도와주고 그가 가장 마지막까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어야한다고 믿습니다.
이 시민광장은 첨맘님에게는 결혼한 여자가 느끼는 친정집과 같은 존재여야 한다고 봅니다.
첨맘님 참석 행사에서 우리와 같이 사진 찍기를 요구하기 보다는 일반 대중들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양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첨맘님 참석 행사에서 병아리 떼처럼 첨맘님 동선을 따라 이동하기보다는 그 행사 뒤 쓰레기를 줍는다는 등의 뒷처리를 해야하는 것이 우리 시민광장의 몫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듯 첨맘님이 이곳 시민광장을 친정집으로 여기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넉넉한 가슴을 지녀야 합니다.
첨맘님이 힘들고 지칠 때 언제고 이곳에 와서 투정도 부리고 맘껏 쉴 수 있도록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또, 그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 그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여야 합니다.
위 열거한 넉넉한 가슴(물리적 넓이와는 상관없음^^)과 수줍음을 동시에 지니고 말없이 실천하고 행동하는 조이풀님을 좋아하고 지지합니다.
조이풀님에게서는 소위 말빨이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정치적 역학구도, 전략적 선택, 전술적 오류 등의 문어체 어귀가 떠오르는 것이 아닌 그냥 살아가는 구어체의 생활 이야기가 느껴집니다.
그 속에서 그의 진정을 확인하고
그와 함께라면 시민광장을 첨맘님이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친정집같은 존재로 만들어 놓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고양광장의 참여회원 솔잎처럼은 조이풀님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