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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어떨지요]
가시밭길 | 2010-09-26 11:23:13 | 조회 1630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5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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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활성화는 당연히 유익한 것이지요.
게시판에 많은 회원들이 들어와서 의견을 내고 서로 인사도 하며 일적인 부분을 의논도 하구요.
게시판에 글들이 너무 건조하고 딱딱하면 가끔 유머와 재치있는 내용도 올려 즐겁게 유도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게시판의 활성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이곳이 정치적인 팬까페이다 보니 정치적인 얘기를 해야 하는 것도 맞구요.


그러나 그 어떤 내용의 글도 첨맘님께 독이 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것이죠. 지난 번 6.2 지방선거 때 도지사 후보로 첨맘님은 출마 하시지 말라는 주장이 있었지요.
첨맘님이 대선 행보에 득보다는 실이 많다는 의견이고, 어떤 면에서는 진심어린 걱정에서
그런 주장을 냈다고 봅니다.저도 일부분 동의 했습니다.워낙 이곳 정치판이 야수들이 들끓는 싸움터고
전쟁터이기에 전략상 어떤 것이 나은지 알 수 없었으니까요.
사실 이곳의 싸움은 개판이죠.온갖 음모술수와 흑색선전 그리고 우선 이겨야 하는 게임이니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언론은 거의 모두 저들에게 가담하여 한나라 쪽만
보도하고 선전할 뿐, 우리 첨맘님과 진보진영의 소식은 단 한줄도 알리지 않고 있지 않는가?


선거는 어쩔 수 없이 우리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다가가 의사소통을 할 절호의 기회가 맞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번에 설사 지더라도 나가서 알리는 것이 낫다 ..그렇게요.


경기도 전역을 돌면서 사람들에게 연단에 올라 마음껏 외치며 진실의 가치를 설파했구요.

지난 이야기이지만, 첨맘님께 독이 되는 언행은 삼가자는 뜻에서 위내용을 잠시 떠올렸습니다.

 

저는 우리가 정치적인 안목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조금 더 가졌다고 보지만, 역시 그런 식견은
정치에 직접 몸담고 있는 경험 전문가들이 훨씬 뛰어나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첨맘님도 정치인이고, 참여정부 때는 여권에 몸담고 있으면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경험도
했지요.다시말해서 정치인이 익혀야 할 전술과 전략을 이론을 넘어 실기로도 경험을 한 것이죠.

 

지지자는 지지자일 뿐입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험로에 선, 우리가 내세운 후보를 믿고 따라야 할
의무도 있는 것이죠. 능력이나 자질이나 혜안이나 ..모든 면에서 우리보다 그분이 뛰어나다고
판단했기에 우리는 그분의 심중을 헤아려 그의 행보에 보조를 맞추고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는

뜻입니다.맹목적으로 그를 추종하자는 말이 절대로 아닙니다.중간을 가자는 의미입니다.

 

정치인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사건이자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사안에 대하여 다른 사람도 아닌 이곳 열성지지자들인 우리가 출마하지 말라는 것은
그래서 신중을 기하여 의견을 내야 한다고 봤던 것이 제생각이었습니다.

 

게시판의 활성화는 그 목적이 첨맘님을 우리가 도와서 대선에 승자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볼 때
거기에 촛점을 맞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거에 이길 수 있는 확실한 지름길은 세력의 우세에 있구요.
그러자면 열성적인 우리편을 많이 만들어서 다수의 국민들이 우리후보를 투표하게 하는 것이구요.
한마디로 외연 확대를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올려 토론하고 다듬고 그리고 공유하자 이겁니다.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사람들을 깨닫게 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그 방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습니다.그냥 일반적인 방식으로 하면 별 의미 없이 보고 지나갈 뿐이라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각자의 생각은 그 뿌리가 매우 깊은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이익과 직접적인 관계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여럿이 우리끼리 모여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노력에 비하여 적다는 것입니다.자치잘못하다가는 우리만의 리그로 끝날 위험도 있구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자는 말이냐?  한마디로 얘기하면 우리의 가치와 저들의 아주 나쁜 패악을 확실히
알리자는 겁니다.먼저 설득할 대상을 택하고, 선정된 상대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구요.


우선 첫번째로 사회 여러곳에 산재해 있는 진보 시민 단체를 그 대상으로 선택하면 어떨지요?
그분들은 의식이 어떤면에서는 우리보다도 분배와 평등 그리고 사회정의와 지구환경 문제 등에 있어서
훨씬 앞서있는 사람들입니다.우리가 그들을 설득하여 같은 첨맘님 지지자로 만든다면 그보다 더 이상적인 우군을 볼 수 없겠지요.이미 그분들의 사회적인 인지도는 진보주의적인 다수에게 퍼져 있으니까요.
이분들을 설득할 수있는 방안만 여기서 일일이 거론 하기에도 사실 벅차겠습니다. 많은 학습이 중요하죠.각자 좀 더 노력하여 진보의 가치와 역사를 습득하기 이겠죠.

 

두번째는 우리편에 있는 또다른 묵시적 지지자들입니다. 이들을 적극적인 아군으로 돌려 놓기입니다.
이분들은 직접 찾아가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소외된 사회적 약자인 분들과 양심적인 소위 소시민들인 이분들에게 다가가 함께 어울리면서 우리의 사상을 알리는 작업이죠.몸빵과 돈빵이 필요합니다

.

그 다음은 판넬전이 추천할 만 합니다. 전단지나 판넬 그리고 음향과 영상은 홍보효과가 아주 크기 때문
입니다.이  작업은 멈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하되 적어도 10 명 이상의 인원이 동원 되어야 좋습니다.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와 주신다면 더욱 더 감사하구요^^ 그러나 지역에서 이 일을 해 보니까
지속적인 참여 인원이 대개 두세명이고 좀 나은 데는 너댓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동참이 매우 필요하죠.

 

또 있습니다. 첨맘님 강연회 입니다. 워낙 첨맘님이 탁월하다보니 이 홍보는 아주 좋은 방법에 속합니다.
이때도 중요한 것은 우리만의 리그가 아닌 주로 젊은 층과 첨맘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많이 광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지금 당에서 주로 대학교를 강연장으로 지정하여 움직이는 것이겠지요.
이일을 시민광장이 주도로 각종 현수막 작업이나 전화로 아니면 단체를 방문하는 등의 일을 하구요.
그러자면 또 역시 이부분도 몸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솔선수범이 관건입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는 중앙에서 지원해주면 좋으나, 각자 조금씩 보태도 괜찮구요.

 

게시판에서의 효과도 물론 간과할 수 없습니다.생활정치에 몸담고 있는 바쁜 회원과 눈팅분들을 위하여
수많은 정보를 게시 전달하면 됩니다.특히 우리가 시간이 없어 미처 알지 못하는 저들의 음모 내지는
과오들이죠. 경제적인 실패와 저들이 과도하게 챙기는 각종 이권에 대한 분석과 구체적 자료 같은 것들입니다.그리고 찌라시와 부패 권력이 저지르고 있는 왜곡된 죄악들도 파헤쳐 알려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이 전개하는 사뭇 우려되는 모든 정책과 법입안들로 인하여 향후 우리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민 개개인에 미칠 엄청난 해악들을 잘 정리하여 알리는 글들을 전문가분들은 올리도록 하구요.

 

게시판에서 왁자지껄하다고 지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 내용이 위와 같은 것이 아니고 같은 편인 우리를타겟으로 비판 아닌 비판으로 일관 된다면 안되겠지요.시민광장의 규약이나 관행이 있고 수년동안

그것들은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원만하게 갈등을 해소하고 비교적 그런대로 잘 지켜져 왔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그런 문제들은 운영자나 회원들이 열린맘으로 잘 협조하면 큰 문제가 없겠지요.


우려되는 한가지는 시민광장회원이 아닌 눈팅분들의 눈에 이전투구의 게시판 모습이 비춰지는 겁니다.

첨맘님이 좋아서 첨맘님을 위하는 논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첨맘님은 관계없이 우리끼리 다투는 듯한 양상으로 이 게시판이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첨맘님께 독이 되는 것이라 봅니다.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수구 간인들의 패악이 못견디게 싫고 진저리가 나서 여기모인 거겠지요.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추구하다 보면 사람사는세상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광장이 첨맘님을 대선의 승자로 만드는데 가장 핵심적인 구심점이 되고자 한다면

정치적인 참여는 당연하고 선수로 나서서 돕는 행위 또한 필요하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절대 내가 먼저 그일을 하겠다는 욕심은 안되겠지요.불가피할 때 동참하면 됩니다.

 

 


댓글로 시작했는데 다시 본글로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응급의사  

댓글이 없어 추천했음을 알립니다. ^^
10-09-26

나라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님의 성실한 열정에 감사하는 나라, 추천 꾹.^^*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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