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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합니다! 항복 한다고요!!
드래곤52 | 2010-07-02 13:24:49 | 조회 1502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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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호랑이를 잡으려면"이란 글에 우리 회원님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특히 구축함님께서 적절히 대응을 잘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구요 . 사랑시님의 친절하면서도 조예 깊은 글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동자님의 늦은 반동은 약간 생뚱 맞긴 했지만 그것도 역시 관심인지라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글을 쓰지 않겠다고 말씀드려놓고 왜 또 글을 올렸냐고 질책 하시겠지만 이번에는 합당에 관한 글이 아니기에 다시 한자 적어 봅니다. 앞서 제가 올린 글은 하나의 방법론을 제기 해본 것일뿐...꼭 그렇게 하자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주장한다고 될것도 아니고....여하튼 항복입니다...항복 하구요....회원토론방에서 잠깐 글을 읽어 보았는데 6.2 선거후 반성 할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여러가지 의견이 있어 종합해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참여당이 나아갈길을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인재들을 길려서 대권에 도전하여야 한다는 의견과 장기적으로 가되...죽을 힘을 다 하여 빠르면 다음 총선과 대권도 노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두가지 였습니다. 이 두가지 모두 병행을 해야겠죠....그렇다고 장기적으로 간다고 해서 다음 총선이나 대선을 포기하자는 뜻은 더더욱 아닐것입니다.  장기적인것은 참여당 관계자들에게 맏겨두고...우리가 지금 논의해야 되는것은 7.28 보궐선거도 아닌 다음 총선이나 대선에 관한것입니다. 아직 2년이나 넘게 남았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선거 준비는 지금부터 해야 합니다. 우리의 촛점은 대선입니다. 총선은 대선을 쫒아가다보면 자연적으로 맞물려서 돌아갈테니....우선 대선에 관한 논의를 해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역시....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첨맘님의 대권 도전입니다. 이번 도지사 선거때 첨맘님이 획득하신 표는 45%남짓....죄송 하지만 난 이 45%가 첨맘님의 한계라고 읽었습니다.....어떤 회원분은 첨맘님께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고 의견을 올렸지만 이미 첨맘님은 죽을힘을 다하셨습니다. 그 결과가45%인것입니다. 그리고 첨맘님의 패인중 하나로 지목 된것이 기독교인들의 폄하 발언이었습니다. 오해에서 비롯 되었지만 보수언론은 다음에도 이 문제를 물고 늘어질것은 물을 보듯 뻔합니다. 또 한가지....어르신들을 너무 등한시 하는것입니다...실제론 그렇지 않지요....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온 힘을 쏟으시는 분이 어르신들을 등한시 할리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유권자들에게 그렇게 비친것은 선거전략 부재 였기 때문입니다. 어르신들은 어차피 틀렸다. 젊은이들을 투표장에 끌어들이는것이 상책이다....이런식으로 선거하면 백번해도 백번 다 깨집니다. 첨맘님이TV에 비치는곳은 거의 대학교 앞입니다. 젊은이들...?아무리 그앞에서 떠들어도 투표율20~30%넘기기 힘듭니다. 앞으로 야당끼리 정책 연합을 하던...후보 단일화를 하던 이 45% 한계를 넘기 힘들겁니다. 문제는 어떻게 기독교인들의 오해를 풀수 있느냐이며 어떻게 어르신들의 마음을 얻느냐입니다. 맨날천날 최선을 다하자고 떠들어 봐야 방법을 모르면 효과가 없을것입니다. 당 세도 미약하고....돈도 없고....인재도 모자라고....우리는 지금부터 대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모자라는5~6%채울수 있을지 그 방법을 말해주시겠습니까? 쓸데없는 반대글은 사양합니다. 참고로..... 난 이미 그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먼저 여러분의 의견부터 듣고싶습니다. 많은분이 방법을 알고 싶어 하시면"대선에서 승리하는법"이라는 글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여러분들도 첨맘님이대통령이 되시는것 보고싶죠? 죽을힘을 다 하신 첨맘님께 나머지 5%를 책임지라 하지 마시고 그 나머지 5%는 우리가 만들어 드려야 합니다. 첨맘님을 민주당이란 똥통에 빠지시는것 싫어하시는분들.... 좋은 방법 제시해 줘보세요...사랑시님.구축함님 동자님도 좋은방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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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파랑  

그 5%를 시민광장이, 그리고 참여당이 다 채울수는 없겠지만..
온전히 시민광장 몫으로 1~2%는 채울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지난 주말 저희 광명에서는 국민참여당 광명지역위원회와 광명시민광장이 함께하는 선거에대한 평가의 시간을 가진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의 고민 역시도 당장 은평을이 아닌 2년후의 총선,대선이었고 그리고 우리의 역량만큼 지역사회와 가까워지고 지역에서 녹아내리는 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장 시급한것은 과연 우리가 2년후에 내세울수 있는 선수를 가지고 있을까? 라는 의문부터 시작해야하구요 만약 선수가 있다면 2년후의 공천과는 별개로 지역기반을 다지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할듯 합니다. 만약 선수가 없다면 지역사회에서 진심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빨리 발굴해 내는것이 큰 숙제입니다. 물론 이것은 시민광장의 몫이라기 보다는 지역위원회에서 할 몫에 더 가깝습니다.
(2년후의 총선의 향배에 따라 첨맘님의 행보의 차이가 있을수 있기에 총선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고 큰 숙제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지역의 경우 이제부터 활동패턴을 좀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외 활동은 거의 노사모 활동으로 비추어졌습니다. 작년 분향소 부터 시작해서 이번 선거의 투표독려운동까지 꾸준히 노짱T를 입고 활동했기에 그리 비추는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조만간 결론내겠지만 이제 광명시민광장 T셔츠를 제작할 것이고, 대회 활동 역시도 시민광장의 이름을 걸고 하려고 합니다. 첨맘님이 대외적으로 해야 하는 활동들, 그리고 봉사들 모두 시민광장과 유시민의 이름을 걸고 지역으로 들어가려고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방송에서 떠드는, 그런 대외적인 공중전은 우리의 몫은 아닙니다. 다만 이번 지방선거를 경험하면서 우리지역 나름대로 시민들과 섞이는 고민들을 하였고 일정 부분은 그 방법도 찾은듯 합니다. 각각의 기초광장이 지역사회에서 책임있는 활동을 하고 인정 받도록 노력하는 것, 그래서 지역사회에 신뢰를 심어주는 것 이것이 조금이나마 우리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10-07-02

동자  

글 쓰기 뻘쭘했는데 잘 쓰셨습니다. 이따가 글 하나 올려드리죠.
10-07-02

사랑시  

처음에 제목을 '행복합니다 행복한다고요'로 봤는데 '행복한다고요'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 '항복'이었군요. ㅎㅎ
글에 제 닉이 언급되어 피해갈 수도 없고.ㅋㅋ.
저도 살짝 짜증내며 댓글 달았던 것 같은데 친절했다고 하니 미안한 맘도 들고 그러네요.
그래서 추천 쏴 드렸고요.흐흐.

아직은 마땅히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위 하늘파랑님 댓글에 나오는 내용 정도에 크게 동의하고요. 각 지역에서 생활 속으로 스며들어가는 방법.

10-07-02

김선수  

드래곤님..
한참 돌아서 제자리로 찿아오신것 같아 기쁩니다.

10-07-02

지노리  

중요합니다. 방법은,,,,,. 그 방법을 찾아 국민의 신뢰를 얻는 능력, 이 능력이 없다면 민주당을 극복하기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참여당 스스로도 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못찾고 있는 듯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당의 역할만으로는, 앞으로 2년이 좀 넘는 중대한 시국에 어떠한 변화를 모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봅니다. 합당에 동의하지는 않으나, 합당이란 위험한 말을 하게된 심정은 대충 이해가 갑니다.

국민은, 당장은 연대를 통한 mb심판, 아웃을 요구하나, 그 내면에는 새로운 정치, 신뢰할 수 있는 정당, 정치인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민심의 숨은 요구까지 만족시키기 위해선 총선, 대선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선거직전 정당끼리의 연대나, 공론화 된 4대강, 세종시문제에 대한 연대형식만으론, 참여당에 대한 국민의 관심, 그리고 기대와 희망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참여당의 현실적 고민이기도 하고, 필히 극복해야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유시민이 참여당과 한 배를 탄 이상, 유시민을 위한 최선의 길은 참여당이 잘 되는 것입니다.

지금의 연대의 틀을 뛰어넘는 행보가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당장 재보선내에는 어렵겠으나, 그 이후부턴 좀 더 적극적으로 국민의 숨은 요구가 뭣인지를 찾아내고, 그 요구를 위한 적극적 행보가 필요하다 보고, 현재 보이는 정당끼리의 연대 형식을 뛰어넘는 다양한 형태의 연대, 굳이 연대가 아니더라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관심을 지속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봅니다.

그리고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시, 도와의 연대, 혹은 일반의 예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인물과의 접촉, 새로운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그에 따른 실질적 노력과 연대등, 이러한 행보가 실질적으로 결실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하더라도,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지속시킬 수는 있겠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결실을 만들어 내기도 할 것입니다.
민주당이 있어야 만 가능한 연대를 탈피해야 합니다.

좀 못나 보이고, 못돼 보여도, 나이가 더 되어 보이는 사람한테 민심은 기대를 걸지, 똑똑하더라도 아직 어려보이면, 기대기를 망설이는 것이 민심입니다.
참여당 스스로도, 아직 신생정당이나깐 어쩐다라는 말을 삼가해야 합니다. 신생정당이기 때문에 아직 국민이 기대기를 망설이는데 그 앞에서 자꾸 신생정당이란 것을 각인시킬 필욘 없습니다. 하루빨리 신생정당의 이미지를 탈피해야 합니다.

드래곤님의 방법이 뭣인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참여당의 한계가 있으며, 구체적인 방법을 못찾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이이며, 그 어떠한 의견이라도 제시되어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10-07-02

솔트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들 외면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기독교 문제도 좀 고민해야겠네요.
10-07-02

구축함  

하하하..... 드래곤님 이제 이런글 안올리신다 해 놓고......
위에 동자님 글 보고 밑에 글 올라 온걸 알았십니더.
드래곤님/
근디요. 저 이런 숙제 안할랍니다.
왜냐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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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기 싫어요.
나중에 하고 싶을 때 할랍니더.
ㅎ
왜? 하고 싶을 때 할려고 하냐고요?
본문에 누구누구 하면서 구축함이라고 대놓고 숙제를 낸 주셔서 기분이 안좋아서요.

그냥 몇몇분이라고 했으면 졸필이나마 숙제 올려 드렸을 거같은디......................
10-07-02

드래곤52  

ㅎㅎㅎ 역시....사랑시님.구축함님.동자님....반갑습니다. 동자님과는 다른 글에서 이미 인사를 나눴고....제목을 "항복합니다"로 글을 썼지만 본질은 5%의 부족분을 어떻게 채우느냐 였었죠....이 5%의 갭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약19~ 표 정도로 나타났지만 전국 단위로 나타나면 그 숫자는 190만~ 그이상 날수도 있겠지요...이 5%의 갭은 우리 각자가 어떤일에 종사를 하느냐 따라서 그 길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할것이라 봅니다. 나만의 생각과 방법을 이야기하면 수긍을 하는분도 계실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황당하게 여기거나 수긍을 못하시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제 생각은 위에서 말씀해주신 파랑하늘님의 의견과 지노리님의 의견은 우리가 끝임없이 실행하고 노력해야 할점이며 그것과 병행해서 시도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기에 감히 돌세레를 각오하고 글을 올렸습니다....."대선에서 승리 하는법"이 아니라 "대선에서 승리 하려면"이 정확한 표현이겠지요....여기 이 난에서 장황하게 나열하기가 그래서 조만간 글을 다시 올리려 합니다...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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