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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목 조간 브리핑 - 정권사조직 영포회 막장 실상에 "뜨악"
넝쿨 | 2010-07-01 08:40:01 | 조회 1482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5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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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여권에서 ‘세대교체론’과 맞물려 임태희 노동부장관의 총리 기용설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장에 백용호 국세청장이 발탁된다는 설과 함께 말이다. 한편 청와대 참모 가운데 경제수석과 외교안보수석 빼고 전부 교체대상이라고 하는데 이동관 홍보수석의 거취가 주목된다.

 

● 중국이 한미 두 나라의 연합훈련에 대응해 ‘핵탄두 대함 미사일’ 실험을 할 모양이지?

핵탄두 대함 미사일은 ‘항공모함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파괴력이 큰 것이다. 이 미사일은 아직 어느 나라도 실험한 적이 없다. 게다가 ‘핵탄두’라는 말이 붙지 않았나. 파괴력이 크다. 결국 미국에 대한 경고의 의미가 담긴 훈련이 되겠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인용해 <동아일보> 보도.

 

● 현대건설, 정몽구 회장에게 넘어가는가 보다.

현대가문에 있어서 현대건설은 매우 특별하다. 고 정주영 회장이 일군 현대그룹의 모태가 되는 회사거든. 그런데 최근 현대중공업 최대주주인 정몽준 의원과 KCC 정상영 명예회장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인수하도록 밀어주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정몽구 회장은 정주영 회장의 맏아들 격이지?

경쟁상대는 누구냐. 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인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이다. 그러나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이 지난해 5700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재무구조가 악화돼있다 이런 이야기이다. 가능성이 그만큼 낮다는 이야기이다. <조선일보> 보도.

 

● 내년에 직장인 1700만 명이 산재, 고용보험료 폭탄을 맞는다고?

현대중공업 근로자 2만7000명은 올 한 해 동안 1인당 평균 23만 원의 고용보험료를 낸다. 내년부터는 44% 오른 1인당 연간 33만 원을 내야 한다. 노동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법률 시행령 때문이다. 그런데 이 여파를 직장인 1700만 명이 입게 될 것으로 보인단다. <중앙일보> 보도

 

● 미국산 쇠고기 불량률이 월등하다고?

미국산의 쇠고기의 ‘위생 불합격’ 비율, 따지고 보니 전체 외국산 고기 가운데 70%를 차지한다고 한다. 미국에서 “알아서 좋은 고기만 보내겠다”라고 약속했지만 유통규제가 매우 허술하다는 점이 입증된 셈이다. 이러다보니 수입증가세는 느리고, 점유율도 30% 안팎에 그치고 있다. <한겨레> 보도.

 

● 민간인을 사찰해 파문을 일으킨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 때문에 영포회가 주목받고 있지?

영일 포항 출신 공직자의 모임이 영포회이다.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도 여기 회원이다. 이 지원관에게서 보고받은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 역시 회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한 첫 해인 2008년 말 모임이 있었는데 기막힌 말이 나왔다. “이렇게 물 좋은 때에 고향 발전을 못 시키면 죄인이 된다.” “속된 말로 경북 동해안이 노났다. 우리 지역구에도 콩고물이 떨어지고 있다” 이런 말들이 나왔다고.

 

○ 이 공직윤리지원관이 민간인은 사찰하고 공직자의 비리는 눈감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네?

두 주 동안 10차례나 재벌의 법인카드로 룸살롱 출입을 했다는 의혹의 인물이 있다. 조홍희 신임 서울지방국세청장인데. 문제의 공직윤리지원관은 이 사람을 불러서 주의만 줬다고 한다. “청와대 고위 간부 같은 권력 실세가 전화를 많이 해서 조홍희 청장의 비위가 덮어졌다고 한다”는 의혹도 민주당이 제기했다.

이에 대해 조홍희 청장 측은 “문제의 업소는 룸살롱이 아니라 평범한 단란주점이며, 재벌기업 법인카드를 결제된 내역도 다 확인했는데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불법 민간인 사찰과 관련해 대기발령 상태인 이인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하고. <한겨레> 보도.

 

● 대학들이 대입 전형료 장사로 짭짤한 수익을 남긴 모양이다.

일부 수도권 사립대학들이 지난해 입학전형료를 받아 수십억 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한양대는 모두 74억3000만원을 받았는데 각종 비용으로 49억 가까이 쓰고 25억5000만원을 남겨 차익 1위를 기록했다고. 동국대는 20억, 경기대 성균관대는 17억, 경원대는 14억, 중앙대는 13억을 남겼다고. <중앙일보> 보도.

 

● 서울의 한 유명 여자대학교가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성신여대 이야기이다. "대학생 수가 줄어드는 환경에 대비하는 과정"이라며 남녀공학 전환 추진을 기정사실화 했다. 새로운 학교 이름으로는 '성신대학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신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면, 신라대와 대구가톨릭대, 상명대에 이어 4번째 대학이 될 전망이라고. EBS 보도.

 

● 앞으로 아래아한글인 ‘hwp’파일을 MS워드로도 열 수 있다고?

그동안 아래아한글을 만든 ‘한글과컴퓨터’는 확장자가 ‘hwp’인 문서를 MS워드 같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읽을 수 없었다. 읽을 수 없는 기계어만 잔뜩 나왔다. 그런데 한글과컴퓨터가 어제 문서 형식을 공개했다. 이로써 MS워드나 ‘구글 문서도구’ 같은 프로그램에서 한글 이용이 편할 것으로 보인다.

 

● 맨해튼 주름잡은 파티 걸, 알고 보니 러시아 스파이였다고?

'붉은 머리에 녹색 눈동자를 가진 팜므 파탈'. 이런 별명을 가진 28살 여성 안나 채프먼. 경제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고 영국 유수의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했고, 모국어인 러시아어 외에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그러나 이런 스펙, 대부분 앞뒤 맞지 않는 거짓이거나 과장이었다.

그동안 유력 인사들이 모이는 파티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고 하는데, 저명한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도 유혹하려 했다는 자극적인 외신보도도 있었다.

 

● 월드컵 오심을 두고 한국 부심이 색다른 원인 분석을 했네?

정해창 부심 이야기이다. “심판 숙소 분위기가 꽤 무겁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 축구팬의 눈, 예리하다”라고 했다고. 그러면서 이런 해명도 했다. “부부젤라 소음도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이유가 됐다. 주심과 의사소통을 위해 쓰는 무선마이크도 무용지물”이라고 했다고. <중앙일보> 보도.

 

● 박용하 씨가 인간적 배신감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고인이 올 초 제주에서 일본 팬들을 초대한 대규모 행사를 열었다고 한다. 그때 고인과 관련된 꽤 고가의 MD 상품이 판매됐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상품 판매를 기획했던 회사가 중간에서 약 1500만 엔 그러니까 약 2억 원의 돈을 가로챘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팬들에게 본인이 배상했다고 하는데. 이런 배신감에 힘들어 했다는 것이다. <스포츠조선> 보도.

 

●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고?

"MC몽이 생니를 뽑는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6개월 전부터 내사하고 있으며, 치료를 해 준 치과 의사는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MC몽 소속사는 "정당한 사유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말했다고?

 

● 7월 첫날인 오늘도 소나기 소식이 들어있네?

호남 일부 지방은 아침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도 남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산발적으로 오는 곳이 있겠다. 한낮에는 서울이 28도, 대구 32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말, 장마전선이 다시 차츰 올라와 비를 뿌리겠다.


 

시사평론가 김용민님 글
http://newstice.tistory.com

</script >
     

덧글쓰기 | 전체글 4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나라  

잘 읽었습니다.^^
10-07-01

응급의사  

글이 깨졌는데요. 잘 읽지 못하겠네요.
10-07-01

넝쿨  

으악~~~~ >.< 죄송합니다.
이제야 들어와서 확인을 했네요.
수정했습니다.
낼 아침 조간 브리핑 올릴 땐 꼭! 다시 한번 확인해야겠네요. ^ ^;
10-07-02

사랑시  

잘 봤습니다.

응급의사님, 본인 컴의 위에 [파일-편집-보기-즐겨찾기..] 등이 보이시죠?
이 중에서 [보기]를 클릭해 '텍스트크기'를 '가장 작게'로 하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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