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문화예술인들의 야당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천안함 사태로 인한 북풍으로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지인 수도권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가 여당 후보들의 우세로 드러나면서 주요 문화예술인들이 야당후보 지지선언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7시 파주출판단지에서 열린 경기도지사 유시민 후보와 문화예술인 사이의 정책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4대강 죽이기를 강행하여 문화예술 지원금을 대폭 축소하고 전쟁분위기를 조성해서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반문화적이고 반인륜적인 현 정권과 김문수 지사를 심판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의 지지 선언에는 현기영, 김성동, 정희성, 염무웅, 박몽구, 임헌영 씨 등 원로 문인들과 공지영, 공선옥, 이원규, 방현석, 안재성 등 중견 작가 및 영화계의 여균동, 이미례 감독, 임옥상 화가 등 151 명이 동참했다.
<서명참가자 명단>
고영서 공광규 공선옥 공지영 김 경 김구한 김규철 김기선 김기홍 김녹촌 김동성 김동승 김문향 김서정 김성동 김영옥 김영현 김영환 김운성 김윤기 김윤환 김 응 김인숙 김자현 김자흔 김재성 김정헌 김재영 김정희 김재호 김종수 김종철 김창률 김천정 김초혜 김태완 김하늘 김학민 김한수 김해화 김효사 남상순 도종환 류연복 명계남 맹문재 문성근 문영태 문창길 민정기 박강희 박남준 박대순 박몽구 박불똥 박선욱 박인배 박정모 박진화 박호영 박홍점 박희호 방남수 방현석 배성호 서종훈 소병훈 손세실리아 손장섭 손태연 송광택 송 영 송용민 송제홍 신용목 심정수 안이희옥 안재성 양정순 양정자 여균동 여순구 여 운 염무웅 오우열 오종우 용환신 유동환 유명선 유영갑 유시춘 유재영 유지나 윤기현 윤동수 윤영전 윤일균 윤정모 은미희 이건복 이기형 이남희 이다빈 이도흠 이미례 이병훈 이상순 이석표 이소리 이수행 이승철 이영진 이원규 이인휘 이재웅 이 적 이종욱 이종한 이진숙 임옥상 임종철 임헌영 장주식 전영태 정기복 정남준 정동용 정수리 정용국 정종연 정화진 정희성 정희섭 조영욱 조재식 주재환 진공제 진 관 진길장 진영근 차옥희 최용탁 최진엽 최향숙 탄 탄 하주성 한철희 현기영 홍은택 홍일선 효 림 외 151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