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대위는 오늘 5월 2일(일) 오후 5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은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유시민’을 슬로건으로 ‘국민참여당 경기도당 공직후보자 전진대회’를 겸해서 진행되었다.
유시민 개소식,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 등 참석
○개소식에는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상곤 교육감, 이재정 국민참여당 대표, 이기명 전 노무현대통령 후원회장, 소설가인 누이 유시춘씨 등 600여명 이상의 손님들이 모여 자리를 축하하고 후보를 격려했다.
유시민 “단일화 협상, 국민이 바라는 것을 이룰 수 있다면
양보하고 양보하고 또 양보하자.”
○유시민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협상에 대해 “양보하고 양보하고 또 양보하는 마음으로 협상에 임해 달라. 상대가 제안하는 규칙이 국민들 보시기에 할 만하다는 선이면 우리의 유불리에 얽매이지 말고 합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시민 예비후보는 요즘 <진보의 단결>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고 있다며 “저는 진보를 물질적, 정신적, 제도적 억압으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우리 국민참여당은 모두 우리 사회에서 진보적 역할을 담당했던 한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들이다.”라고 진보의 개념을 정의했다.
유시민 예비후보는 또한 “87년 민주항쟁 이후 7,8월 노동자 대투쟁이 일어났을 때 자유주의 진영과 노동운동진영의 사회적 분열이 일어났다. 이후 87년 대선에서는 자유주의 진영 좌파와 우파의 분열이 일어났다. 정치적 분열이다. 그리고 1992년 3당합당으로 호남을 고립시키면서 지역적 분열이 일어났다. 세 번의 분열을 거치면서 우리 진보진영은 지금까지 통합을 해내지 못했다.”라고 우리 사회 진보진영의 분열역사를 언급하며, "지난 2002년 노무현 후보가 등장했을 때 국민들의 마음 속에는 이러한 사회적, 정치적, 지역적 분열을 통합할 후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고 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지지를 설명했다.
유시민, “연대하고 협력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하려는 국민여망 부응해야”
유시민 예비후보는 “우리 야4당은 모두 87년 민주항쟁을 승리로 이끌고 이후 민주정부 10년을 이루는데 각자 나름의 기여를 한 세력들이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가 새로운 진보진영 통합의 시험대라고 본다. 연대하고 협력해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하려는 국민들의 여망에 부응해야 한다. 노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후보자 전진대회는 국민참여당 경기도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정왕룡(김포,47), 우인회(부천,60), 조성찬(시흥,46), 윤창주(양주,39), 엄태준(이천,31), 광역비례후보 류미경(46), 김성현 (46), 임채철(48), 전상용 (44), 그 외 광역의원 후보(총 15명), 기초비례후보(총 9명), 기초의원후보(총 33명) 등이 참석하여 야권연대와 승리를 다짐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