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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의 형광등 하나가 인터넷 공간을 달구고 있다.한 누리꾼(번개표 형광등)이 국방부가 기자를 상대로 천안함 내부를 공개하는 모습을 찍은 <연합뉴스>의 사진을 확대해, 절단면에 위치했음에도 아무런 손상을 입지 않은 형광등을 지적했다. 이 형광등 사진은 이른바 '매직 형광등'으로 불리면서 누리꾼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이 사진을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누리꾼(번개표 형광등)은 "까나리는 그대로 두고 배만 두 동강 내는 친환경 어뢰에 대한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폭발 면에 접해 있는 형광등은 그대로 두고 배만 깔끔하게 두 동강 내는 초정밀 타격 어뢰는 난생 처음 접했다"며 "이렇게 위대한 어뢰를 만든 나라가 세계를 제패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꼬집었다.이 사진은 트위터 등을 통해서 급속히 퍼지면서 누리꾼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누리꾼은 "특허 출원하면 대박", "국방부 전용 방탄 형광등", "함미를 건진 후 깨진 모양이 보기 싫어서 새 것으로 교환한 모양" 등의 온갖 논평을 내고 있다. 천안함 침몰 원인을 놓고 정부의 미심쩍은 해명이 누리꾼의 의혹을 더욱더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형광등은 약 1mm 두께의 유리관에 200~400파스칼, 즉 0.004기압의 아르곤 가스와 미량의 수은이 봉입된 램프입니다.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곳의 수심이 약 40미터라고 했나요? 수압은 10m당 1기압씩 높아지니까 40m면 못해도 4기압 정도 되겠군요.
양철 깡통에 대기중의 공기(1기압)를 넣고 수심 40미터까지 끌고가면 아마 작게나마 외형에 변화가 있을껍니다. 실험해본건 아니니 확실하진 않고요.
그런데 1mm 두께의 유리관이 내압 0.004기압으로 40m 수심에 있다면? 아마도 깨지겠죠. 형광등이 작은 힘에 파삭하고 깨지는 것 많이들 보셨을껍니다.
그런데 어뢰가 터지면서 생긴 압력이 수천기압이라고 합조단장이라는 교수가 인터뷰에서 말하던데 수천기압의 압력에 0.004 내압의 형광등이 버텼다?
과학적 상식을 뛰어넘는 놀랍고도 위대한 발견이 오늘 대한민국에서 남발하고 있습니다.
2010년 노벨 물리학상은 대한민국정부가 받겠습니다. 국가적 경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