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시민광장은 시민단체 역할이나 하면 어떨까?
사랑시 | 2010-06-08 14:28:52 | 조회 1879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51568     


트위터 페이스북

논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것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낙담해서...)

"앞으로 시민광장은 선거에 개입하지 말고 투표 독려 활동이나 하자!"

그냥 '시민단체'의 하나로서 활동하면 되겠구나.


-------------------------------(솔직히 이 홈피 속도 너무 느려요. 제 컴의 문제인가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첨맘님이 계속 정치를 하신다 가정할 때 과연 누가 끝까지 첨맘님과 함께 갈까? 어떤 사람들이 첨맘님을 '대장'으로 모시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자기에게 불리한 일이 있더라도 첨맘님 곁에서  희노애락을 같이 할까? 첨맘님 손을 잡아주고, 지친 어깨를 토닥여주고, 첨맘님의 방패가 되어 주고 온몸으로 막아줄 사람들은 누굴까?

 

팬클럽이 할 수 있나요? '마음의 위로'는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직접적인, 현실적인 도움은 얼마나 될까요?

 

만약 첨맘님이 도지사라면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도움을 줄 사람들은 '도의원'이 될 겁니다. 만약 첨맘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회의원'이 될 겁니다. 노짱님을 지켜주는 국회의원이 야당보다 많았으면 야당들이 '탄핵'은 꿈도 못꿨을 겁니다. 정치는 이렇게 '현실'이고 현실에 힘을 미칠 '세력'이 있어야 죽지 않습니다. 제가 몇년간 첨맘님 따라다니면서 느낀 점은 이렇습니다.

첨맘님도 이제 소속 당이 있으니 현실 정치는 거기서 하시면 되고(정치 입문자들도 마찬가지) 팬카페는 '외연확대'만 하면 되는 걸까요? 이번 선거를 통해 시민광장의 외연확대에도 꽤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 지역의 경우 선거 전에 계속 569명에서 정체되고 있었는데 지금 이 시각 586명입니다. 우리가 오프에서 아무리 봉사활동을 하고, 스포츠로 교류를 하고 외연확대를 한다고 해도 첨맘님의 '한 빵!'보다 못합니다. 첨맘님의 토론회 한 번이면 하룻만에 백 명 이상도 늘어나니까요. 이번 선거에서도 '야권 단일화 후보 국민참여당 유시민'이 동네 방네 경기도 전역을 쏘다니고, 방송에서 날마다 터뜨려 주고, 인터넷 기사에 매일 오르내림으로써 인지도도 더 커졌고, 선거 운동 과정을 보고 믿음을 가진 분들 혹은 호감을 가진 분들이 시민광장을 찾아와 가입한 결과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첨맘님이 모셔온 회원을 어떻게 기존 회원과 잘 융화시키면서 잘 조직화하고 오프 활동성까지 겸비하게 만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잖아요. 솔직히 이번 선거에서 중앙 탓만 할 일이 아닙니다. 지역은 어땠는지요? 경선시 선거인단에 시민광장 회원들조차 반 정도 밖에 등록을 안한다는 것 등에 대한 고찰도 해봐야겠지요. 글이 옆길로 빠졌네요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첨맘님은 개혁당에서 정치를 시작했다 하지만 열린우리당에서 본격적인 정치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시절, 당시에 첨맘님과 뜻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셨었죠. '참여정치연구회'라는 당내 의원 연구 조직을 함께 하신 분들이 계셨으니까요. 그런데 그 분들, 지금은 다 어디에 계실까요? 정치란 것이 참 내 맘과 같지 않은가 봅니다. 같은 당 소속의 동지, 동료들도 언제 '경쟁자'가 될지 모르는 게 정치판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참여당이라고 그런 게 없겠습니까? 참여당도 더 커버리면 당내에 노선 경쟁도 일어나고, 그 중에는 첨맘님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첨맘님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겁니다. 지금도 그럴 겁니다. 참여당 당원이라고 해서 다 첨맘님을 지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 바램은 - 회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것 아님 - 첨맘님을 끝까지 지지하고 첨맘님과 함께 정치 행로를 같이 할 사람들이 시민광장을 통해 길러지길 바랍니다. 지역에서부터 활동해 지역 기반을 닦고 점차 중앙 무대에까지 첨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 걔 중에는 나중에 정치'꾼'이 되어 이리 저리 계산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유빠'의 자존심을 걸고 첨맘님과 끝까지 갈 확률이 높다 생각하기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에 대한 '검증'이 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지금 어떤 분들은 차마 표현은 자제하지만 마치 '정치자영업자'들에게 시민광장이 이용당하고 있는 거는 아니냐는 정도의 의심도 하는 것 같은데 그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현 대표를 포함해 함께 움직이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저야 거기에 포함되지 않으니 대충 짐작만 하는데, 그 분들 나이가 첨맘님보다 많으신 분들도 첨맘님을 '우리 대장'으로 부르는 분들입니다. 잠시 함께 하는 '동반자'가 아니라 첨맘님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하실 분들입니다. 첨맘님의 참모들입니다. 오랜 기간 함께 했고 소통이 되고 신뢰 관계가 있는 분들입니다. 그분들, 그리고 참여당에서 크고 작으나마 한가지씩 직책을 가지신 분들이 지금 아무 말씀을 안하십니다. 못하고 계십니다.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닐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무런 당적을 가지지 않은 제가 자유로운 입장에서 이런 말씀 드립니다. 큰 전쟁 치루고 온 동지들을 힘빠지게, 슬프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덧글쓰기 | 전체글 2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극이아빠  

시민광장은 유시민이 좋아서 모인 곳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더 많은 건전한 정치인들이 배출되면 좋은 일이지요.
끝까지 지지자로서 남고자 하는 성향과 좀 더 적극적인 힘이 되어드리고자 하는 성향이 공존 합니다.
국민참여당 당원들도 계시고(저도...), 민주당 당원이면서 첨맘님 좋아서 함께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심지어 한나라당 당원이신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정치를 혐오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첨맘님을 좋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구성원들 간의 의견대립과 충돌이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게시판이 조금 시끄러운 것이 꼭 나쁜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요즈음 시민광장 회원들 중에 우리 일꾼(대표, 집행부)들을 (나쁜 의미로) 정치자영업자라고 의심하는 이는 없다는 믿음 정도는 서로가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상호간의 신뢰 위에서, 다소간의 아쉬움 또는 궁금증에 대응이 있고, 동의는 안되지만 다른 다수 회원들이 공감을 하면 '아... 그런가보다'하면서 넘어가기도 하고, 오해가 있으면 풀면 되고... 그리 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민광장에서 더 많은 건전한 정치인들이 배출된다면 우리로서는 행복입니다. ^^

저는 지금이라도 '대표께서 선거 안나갔다면 몰라도, 나간 마당에는 선거기간 중에 태클 건 사람 없었음'의 사실 만으로도 회원들의 대표와 집행부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믿고, 그 간의 일들 중에 다소 미흡하거나 다소 아쉬웠던 것들은 서로 나누고, 좀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시님의 글 늘 애독하는 1人 입니다^^
10-06-08

시적모험  

회원이 하고픈 거라면 뭐든지 해도 좋다 생각합니다.
직접 정치가 더 맞다 보면 전장에 뛰어들면 되고
외곽 지원이 더 맞다 보면 외곽 활동을 하면 되고
참여 방식을 서로 억압하고 강제할 이윤 없다 봅니다.

헌데, 이런 회원 개개의 지지 활동이 '유기적'으로 잘 돌아가게 하려면?
'대표 운영 기관' 만큼은 어느 한색채를 고수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운용의 폭을 넓혀놔야만- 회원 상호간 충돌이 줄고, 보다 다양한
경로의 외연 확대도 가능탄 얘깁니다.

대표나 일부 출마자들에게 궁물궁물~ 하는 소린, 저도
그만 봤음 좋겠습니다. 십수년째 첨맘님 동지들 아닙니까.
10-06-08

무극이아빠  

이번에는 궁물궁물 하는 말 안나왔는데요? ㅡ.ㅡ
그것만으로도 우리 시민광장도 많이 진보한 듯 ^^
10-06-08

하늘바라기  

문제의 본질을 짜꾸 호도 하는 사랑시님글 잘 읽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시민광장 회원이 참여당 참여나 정치활동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집행부인 대표김성현씨가 특정정당(참여당) 중요당직과 병행하고
참여당 선수로 출마한것을 문제 삼는것입니다.!!
그에따른 여러가지 소통.홈피.금전관리 등등의 문제를 제기하는것인데
왜 이문제를 이상하게 풀어가고 그걸 사랑시님이 방어하듯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는지 모르겠군요..
김상현 대표는 왜 직접 나서지 않는거죠?
상식에 가치가 말할 필요도 없다 이건가요?
아님 인터넷 서명운동이라도 벌여야 그때가서 답변을 하실건지.

10-06-08

사랑시  

이런 의견 나올 줄 알았습니다. 자꾸 물타기 하냐는 생각을 갖는 분들도 있겠죠.
이번에는 그런 의도 전혀 없습니다.
저번의 ①~③ 글은 제가 의도를 가지고 쓴 글 맞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토론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미리 분위기를 띄웠다 할까요?

이 글은 솔직히 김성현 대표의 글 '대표의 공직선거 출마에 대한 댓글 토론'에서 하늘바라기님과 토론하다 느껴진 바가 있어 따로 쓴 겁니다. 토론의 연장선이라면 그 글에 댓글을 달았겠지만 이건 별도의 제 감상일 뿐입니다. 나쁜 의도로 보진 마십시오. 문제를 호도하고 어쩌고 할 의욕도 없고(첫번째 글에 '낙담'이란 단어 나오죠?) 그저 며칠 토론을 거쳐 나온 제 감상일 뿐입니다.

지금 상태에선 토론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표가 빨리 나와서 물벼락을 맞든지 불벼락을 맞든지 돌벼락을 맞든지 해야만 해결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었음을 느낍니다. 그건 다 안일하게 대처해온 대표 탓일 테고요. 시민광장 회원들 무서운 걸 여태까지도 모르셨던지!
대관절 이 게시판에서 사라지고 죽어나간 사람이 몇이던가? ㅎㅎ

저도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따로 연락하거나 그런 일은 없습니다.
10-06-08

성난대추  

휴~~~

""내용에 대한 논평은 노코멘트.

다만 이런 의문이 드네요.

<<지금까지 대표의 공직 선거 출마여부에 대한 토론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신 분이 이 시점에 조금은 뜬금없는 글을 올리실까.......>>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니 누구나 의견 내고 토론하는 자리인데 왜 입을 막냐고 비난하신다면 그냥 다 듣겠습니다.

딴 거 없고 제가 하고픈 말은 오로지 위에 쓴 것 뿐입니다. ""

사랑시님의 댓글을 인용해봅니다^^.
10-06-08

성난대추  

이 댓글 제가 쓴 겁니다.

로그인 됐는 줄 알았는데 , 쓰고나니 이렇게 되었네요.

비회원도 댓글이 가능한가 봅니다.
10-06-08

지하실  

헉! 대추님의 대단하신 능력?
10-06-08

사랑시  

성난대추님이 이런 글을 쓰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그렇게도 기분이 나쁘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성난대추님은 안 그러시는게 좋았습니다.
작년에 본인도 그렇게 당해보셨으면서.
성난대추님이 아니더라도 같은 논조로, 같은 논리로 대표를 질책할 사람들
1킬로미터까지 늘어서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임 집행위원장이 후임 대표한테 할 일은 아니란 게
어쨌건 제 굳은 생각입니다.
작년에 어떤 분도 그래서 욕 많이 먹었잖아요.

전임 집행위원장이라면 시민광장에서 '고문' 역할을 해야 맞는 것 아닌가요?
일이 생기면 잘 수습될 수 있도록 중재자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이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요, 저런 댓글 인용은 자주 써먹지 마세요.
임팩트가 크지도 않고 나중에 오히려 더 뻘쭘해져요.

참, 왜 이런 글 썼는지는 위에 하늘바라기님의 댓글에 답글 달았습니다.^^
그리고 토론은 토론대로 하는 것이고, 다른 글도 쓸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모든 회원이 날마다 토론에만 집중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격한 토론을 하다가도 "까꿍, 날씨는 무지 더운 오후지만 씨원한 수박 화채 생각하며 잘 보내세요. 시민광장 여러분, 싸랑합니다~~" 이럴 수도 있는 것이고... ^^ 자, 웃으며 합시다. 치열한 토론!
10-06-08

무극이아빠  

휴~~~ ㅡ.ㅡ
지금 대표에 대한 비난, 비방이 오고 가는지요?
현재 분위기로는 (사랑시님이 표현하신) 대표께 물벼락, 불벼락, 돌벼락 내릴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만...
10-06-08

사랑시  

아니죠.
김성현 대표님은 물벼락을 한번 뒤집어 써야 한다 생각합니다.
회원들 무시하고 있잖아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는 거 맞거든요.
죽든 살든 나와서 적극적으로 임해야지 이건 아니거든요.
이것도 성격 차인가?
아무튼 대표님이 귀가 많이 간지러울 텐데도 잘 견뎌내시네요.

저도 뭐... 이젠 별로 토론하고 싶지 않답니다.
10-06-08

성난대추  

이런 글을 기다렸습니다. 사랑시님...ㅎㅎㅎ

사랑시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전임집행위원장이 현 대표에게 쓴소리하기 쉬운 일 아닙니다.

이런 글을 올림으로 해서 오히려 제가 더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또한 너무나 잘압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런 고민없이, 아무런 생각없이 이러하겟습니까?


그리고 사랑시님의 그 굳은 생각을 변화시킬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사랑시님과 다른 제 확고한 생각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임집행위원장이건 전임대표이건 지적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댓글 인용은 오히려 사랑시님 뻘쭘하시라고 인용했습니다. 사랑시님의 글쓰기 스타일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시라고 하는 의도입니다.

10-06-08

사랑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야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지요.
잘 하셨습니다.
제가 뻘쭘해질 건 없고 대추님도 그렇지 않다니 다행이네요.
사실은 어제부터 쓸까 말까 고민하다 쓴 글이었는데.
내년 집행위원장님은 그럴 일 없겠지요. 예방 차원이 될 수도 있고.^^

앞으로도 쭉 대추님과 저의 영향력은 다르다는 걸 (본인은 인정하기 싫어도)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더운날 너무 열내지 마시길.
10-06-08

성난대추  

앞으로 열낼 일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열내서야 되겠습니까? ㅎㅎㅎ

참고로 고양광장에서 제 별명이 "동네대추"입니다. 동네북마냥 두들겨 맞는다고 해서...

현재 시점에서의 영향력은 사랑시님이 win일겁니다^^.
10-06-08

사랑시  

아하하, 웃었다!

잠시 상한 마음은 꼬깃꼬깃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두셈.
미안해요. 회원 입장에서 (나만 그런가?) 볼 때 속상한 일이거든요.
(회원이 불쌍하구나란 생각까지 들고.)
그래서 공개적으로 비판을 한 건데 이 정도는 수용할 수 있길 바래요.

10-06-08

당희(당원희망)  

전전전임이든 전전임이든 전임이든 현임이든 그 직책이란게 무에길래 할말도 못하고....
'고문'대접도 못받았지만 그렇다고해서 받지 않았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 사람들을 틀에 가두는 방식은 좋지 않다 여겨집니다.

닷새째인데도 대표님과 집행위원장님의 본인들 의견을 속시원히 들을 수 없는게 속상할뿐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인민재판도 아닌데 무슨 억한 심정으로....
그분들이 대화에 나서주셔야 '아 이렇게 생각했구나, 난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럼 우리 이렇게 하면 더 좋지 않을까?'란 생각만이라도 할 수 있지요.


10-06-08

사랑시  

첫번째 문단에 대한 것은 제가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고요.
'이름값'이란 거 무시 못합니다. 평생 따라다니는 것이거든요.
그런 거 무서워서 절대 큰 일 못하는 1인, 바로 접니다.^^
저는 자유롭고 싶거든요. 하고 싶은 말 다하고..흐흐.

두번째 단락은 저도 동의합니다.
자꾸 일을 키우고 회원들 심정이 억화심정이 되게 만드는 듯한..ㅠㅠ
그냥 나와서 있는 그대로, 아니면 자기 생각 그대로 밝히고 미안한 건 미안하다, 이건 이렇게 생각한다, 앞으론 어떻게 하겠다 등등 하면 될 것을 왜 피하는지.

저야 제 내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니까 글을 썼고 그것이 집행부 편들기가 되어버린 상황이지만 저는 그냥 '독립군'일 뿐입니다. 그 쪽 얘기 들어본 적도 없고. 지원 사격 하는 것도 아니고, 내 뒤에 지원하라는 것도 아니고.
속으론 제가 더 답답하답니다. 제 속이 다 타네요.
10-06-08

당희(당원희망)  

네~
근데 뭐 직책만 맡지 않으셨었지 사랑시님 '이름값'도 만만치 않아요.^^
10-06-08

사랑시  

ㅋㅋ. 저야 뭐 '좌충우돌' 이름값이니까... 이름값대로 하는 것이고.^^

당희님은-이거 정말 비꼬거나 하는 거 아닌데-많이 달라지신 거 아세요?
'이름값'에 걸맞게 잘 하시고 계신다는.
예전엔 불 같은 모습 많이 보여줬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안보인다는.^^
10-06-08

저문강  

당희님 보여줘 보여달란 말이야~~불같은 모습을,,,ㅎㅎ
10-06-09

*울트라*  

아........시민단체... 생활정치... 정당.....

나한텐 다 힘들다....ㅠㅠ
10-06-08

사랑시  

ㅎㅎ, 역설인디...

10-06-08

저문강  

시민단체,,,,
그러면 안되나요?
10-06-08

안개  

설마 안될까요...^^
10-06-08

사랑시  

하면 되죠.
정치성 배제하고...

안 그래도 이번에 투표독려 하면서 사람들이 "너희들 누구냐?" 물으면 '시민단체'라고 답하더군요.
우리 지역 왕언니가요.
10-06-08

저문강  

우리끼리 정치성을 배제한다고해도 밖에서 정치적이라 평가할수도 있고
우리는 정치적이다라고 주장해도 밖에서는 그저 그런 찻잔 속의 태풍정도밖에 안볼수도 있는데
정치적이네 정치성을 배제하네 한다는 전제자체가 좀,,,,
10-06-09

일천  

정체성 논란, 시민광장이 존재하는 한 계속 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모인 목적이 무엇인가? '시민광장의 목적'이 무엇인가 ?
현재 규약상 그 목적이 '참여의 약속'으로 너무 간략히 기술 되어 있습니다

"참여의 약속"
"시민광장은 유시민이 추구하는 가치와 신념을 믿고 지지하는 유티즌들이 스스로 회원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참여시민네트워크로서, 회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며 유쾌하고 자발적인 참여민주주의 문화를 확산한다."

- "시민광장은 회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며"
- "유쾌하고 자발적인 참여민주주의 문화를 확산한다"

너무 두리 뭉실 하지요, 이참에, 규약에 담겨진 '참여의 약속' 즉 목적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아내는 작업도 가능하다면 ....... 해보자는 의견을 제출합니다.
10-06-09

김선수  

사랑시님과 일천님의 말을 적극 공감하면서
끝없이 있어 왔던 팬클럽이냐 시민단체냐의 성격이 모호한 자체가
우리의 동력이 스스로 소멸 되어가던 한 원인이 아닐까 싶읍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시민단체의 성격으로 사회적 이슈에 적극 뛰어들어 선명성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고 깨어있는 조직으로서 외부에서 인정받고 스스로 동력을 만들고 키우는 것만이 진정 유시민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시민광장 모습은 유시민의 인기에 영합한 시민광장.좀 더 아프게 표현하자면
소극적 참여로 외부에서 볼때 유시민을 뺀 나머지는 아무것도 없는 교조주의(제 자신를 놓고봐도 부정은 못하겠읍니다).

결국 유시민을 위한 팬클럽이면 유시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가야하지 않을까요?
10-06-09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49086 시민광장 - 조직 만들기에 앞서 세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   7 겨란한판 10-06-08 17 0 1636
49085 천안함 7대 의혹 ‘사회적 검증’ 거쳐야… 공개토론 응하겠..   1 오월이십삼일 10-06-08 2 0 1137
49084 월드컵 단상 솔트 10-06-08 0 0 1787
49083 쉬밤, 내가 이것 만은 안써먹을라 했는데...   60 무극이아빠 10-06-08 18 0 6482
49082 의사소통 능력   1 차삐에로 10-06-08 1 0 1940
시민광장은 시민단체 역할이나 하면 어떨까?   28 사랑시 10-06-08 4 0 1880
49080 일천님 의견에 일부지지하며... 기초대표로써 부끄럽지만.....   7 *울트라* 10-06-08 2 0 1478
49079 유시민, 그 사람 정말 멋있더라.   19 당희(당원희망) 10-06-08 23 0 2246
49078 경기도지사 무효표 공개합시다   2 희망하기 10-06-08 0 0 1331
49077 새 홈피에 대한 단상   18 우럭코 10-06-08 10 0 1542
49076 ●● 만평 종합 2010. 06. 08 화요일...민심은!! 순수 10-06-08 0 0 1127
49075 지역기초광장를 통합하려합니다...^^   3 내서사랑^^ 10-06-08 3 0 1461
49074 튜표율 높이는 확실한 방법은 아이들과 학교에 달려있다.   2 아랑아빠 10-06-08 0 0 1185
49073 대목에 장사를 망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6 의왕달팽이 10-06-08 5 0 1647
49072 관제방송 어용방송 KBS가 선거 끝나자 수신료를 인상한다고.. 대 한 민 국 10-06-08 0 0 4614
49071 부탁합니다.   1 양훈 10-06-08 0 0 1954
49070 시민광장은 팬클럽인가 토론사이트인가?   79 일천 10-06-08 9 0 5604
49069 [펌] 순종적 지지자와 비판적 지지자   1 대원인의밤 10-06-08 1 0 1877
49068 새로운 홈피에 대한 제안(?)   1 똘똘이아빠 10-06-07 0 0 1347
49067 시민광장 대표님들과 신입회원 여러분에게..   4 미늘바늘 10-06-07 4 0 2255
49066 새벽편지님 안녕하시죠~   5 똘똘이아빠 10-06-07 2 0 1577
49065 대표의 공직선거 출마에 대한 의견제시(길어서 따로 올립니다..   1 길형구 10-06-07 0 0 1221
49064 뉴스 보다가..... 박영우 10-06-07 0 0 1447
49063 신규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업체로서의 입장과 경과 보고입니..   28 유지운영팀 10-06-07 4 0 2313
49062 첨맘으로 돌아가자   1 아폴로11 10-06-07 8 0 1345
49061 [홈페이지TFT] 홈페이지 개편에 대하여   9 사이버팀 10-06-07 2 0 1858
49060 [홈페이지TFT] 홈페이지 개편 경과 보고   1 사이버팀 10-06-07 0 0 2133
49059 제가 대표님께 바라는 단, 한가지.   25 시적모험 10-06-07 13 0 1904
49058 (출구조사분석)60대 이상에서 김문수 몰표나왔네요..쩝   3 소심쟁이 10-06-07 0 0 1954
49057 대표 공직출마 댓글토론과 토크온(최대 50명씩) 동시 진행합.. 엄나무 10-06-07 0 0 1289
49056 선거결과를 보면서...   12 미니파더 10-06-07 5 0 1485
49055 내일(화) 오후 11시 10분 PD수첩 스폰서검사 2탄 방송 확정!   4 묵향의 시 10-06-07 0 0 1690
49054 ★천안함이 맞은 어뢰는 훈련용 어뢰 -초록색 그물을 씌운 이..   5 얀새 10-06-07 2 0 4582
49053 민족문제연구소 경기북부지부 2/4정기모임 김게바라 10-06-07 0 0 1306
49052 선거를 마치고 - 1. 왜 졌나? 2. 유시민은 진보하였다. 우리..   35 무극이아빠 10-06-07 8 0 2332
49051 참으로 무서운 조중동 진보진영 단체장들은 조중동 폐간에 앞.. 대 한 민 국 10-06-07 1 0 3662
49050 홈피개편 문제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13 저문강 10-06-07 5 0 1735
49049 참나 송영길도 합당해야한다고 하네..   4 世異 10-06-07 0 0 1674
49048 ●● 만평 종합 2010. 06. 07 월요일...좌초된 쥐떼들!! 순수 10-06-07 0 0 1537
49047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13 대원인의밤 10-06-07 3 0 2140
49046 승리의 선거로 기억되길....   1 뗏목 10-06-07 0 0 1384
49045 유시민 장관 문수스님 국민추모제 참가   5 김게바라 10-06-07 1 0 2417
49044 은평 7.28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또 곡소리납니다   9 대 한 민 국 10-06-07 2 0 5137
49043 247명의 대통령   2 BG 10-06-06 2 0 9528
49042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임기 4년의 경기도 교육감 당선자 김상..   18 경기도교육감김상곤 10-06-06 4 0 4588
49041 유시민님   1 안성훈 10-06-06 0 0 1707
49040 유시민이 챙겨야 할 것들-2   2 세힘 10-06-06 2 0 1724
49039 [펌]유시민후보에게 유시민씨에게 드리고 싶은 고언/ 코끼..   1 컴아이 10-06-06 1 0 1541
49038 대구 북구 바선거구 윤보욱 당선자   5 노암 10-06-06 2 0 1546
49037 대의를 위해 완주를 접은 존경스런 두분...   2 올레 10-06-06 0 0 1455
49036 딴지 어죽이 총수가 말하는 서울의 봄 솔트 10-06-06 9 0 1605
49035 ★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될 것인가.[펌]   12 구축함 10-06-06 11 0 1970
49034 ★ [시사서울] 김대중·노무현 연상시킨 ‘업그레이드 유시민..   13 구축함 10-06-06 26 0 8522
49033 선거 마지막 유세 수원역 유세 동영상을 보고 싶은데...   3 양훈 10-06-06 0 0 1483
49032 [건의] 버그만 접수받지 마시고...기능 개선등에 대한 것도..   6 컴아이 10-06-06 0 0 1384
49031 유장관님 후원 방법 제안 합니다.   6 노란잠수함 10-06-06 1 0 1789
431432433434435436437438439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