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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유 장관"의료법 개정안 정부입법 추진"
잠자는 숲 | 2007-02-12 15:22:06 | 조회 4347 | 추천점수 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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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2 월요일 10:10

제265회 국회(임시회) 제06차 본회의

김춘진의원질의/

유시민보건복지부장관답변, 김신일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답변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질문]
 
 
 
  
'기존의 공급자 단체, 즉 협회들은 스스로는 서비스를 공급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그와 유사한 서비스를 공급하는 것은 제도적으로 봉쇄하려 하고,의사협회의 대규모 시위에서 이 유사 의료행위 인정문제가 하나의 큰 쟁점이 되어있는 것도 그와 같은 업권의 다툼과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고자...'
 

 
유시민 장관 "의료법 개정안 정부입법 추진"

[뉴시스 2007-02-12 12:14]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유시민 복지부 장관은 12일 "현재 정부가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정부 내 입법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 대정부질의에서 김춘진 의원이 "정부 입법으로 의료법개정을 추진할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이같이 대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유 장관에게 "최근 정부의 의료법 개정과 관련해 의사협회는 안 제122조 유사의료행위 인정을 포함한 4개 독소조항 전면 삭제를 주장하며 장외 집회를 하는 반면, 시민단체에서는 병원급이상 의료기관에 의원급기관 개설 허용, 의료법인 인수합병허용, 비급여비용에 대한 할인·면제에 대한 유인알선 허용 등에 대해 정부의 의료법개정 추진을 중단하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유 장관은 정부 입법으로 의료법개정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답변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의료법 정부안은 지난 5개월 동안 여러 단체들이 참여해 토론을 거쳐 만들어진 의료법 개정시안"이라며 "정부 내 입법절차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 장관은 유사의료행위의 범위에 대해 김춘진 의원이 질의하자, "지금 시점에서는 유사의료행위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지를 결정할 수 없다"면서 "추후 관련법 제정 논의 때 실태조사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사의료행위 조항을 의료법 개정안에 넣으려는 것에 대해서는 "단순히 유사의료행위를 지금처럼 법 밖에 둘 것이 아니라 이를 규제하기 위한 근거조항을 담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형기자 kth@mdtoday.co.kr

     

덧글쓰기 | 전체글 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화  

잠숲님/ 고마워요.
요즘 의사들이 의료법개정 땜에 난리더라구요.
의료법 개정을 34년만에 하니 저항이 심합니다.
07-02-12

잠자는 숲  

해당화 님두 참...
맬 뭘 그렇게 고맙단 말씀을 하세요
제가 할 일 한건데...
힘든 일 있건 없건 한결같이 진지를 것두 아주 든든히 지켜주시는 해당화 님께
저야말로 감사드려요^____^
07-02-13

변죽만...  

대체 투약을 의료행위에 명시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통상의 행위에 당연히 들어가기 때문에 명시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당연히 들어가면 명시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의협에서 강력히 주장하는 사안인데 명시하지 않는 것은 당연히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명시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07-02-15

게다가..  

투약을 명시하려면 투약의 정의를 제시하라고 하셨는데.. 이미 의료행위에 투약이 명시된 나라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유시민 장관님 마저도 위의 동영상에서 투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정의도 없다고 말할 처지가 되시는지..
07-02-15

위에 보면  

기존의 공급자 단체가 스스로는 그 서비스를 공급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이 그와 유사한 행위를 공급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봉쇄하려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자신이 공급하지 않는 서비스를 다른 사람이 공급하는 것이 자신에게 손해가 될까요? 그럴 리가 없죠.. 그럼 왜 봉쇄하려고 할까요?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것도 아닌데... 혹시 바로 그 유사한 행위가 사람들에게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말을 하면 "의사들이 언제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써 줬느냐. 거짓말하지 마라." 라는 반응을 하는 분이 많은데... 남의 피고름을 만지는 사람보다 누가 더 그들의 건강을 신경써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렇게 양복입고 아픈 사람 근처에도 안 가는 사람들이 더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쓴다고 믿으십니까?
07-02-15

자 바라  

저 신중하고 논리적이고 해박한 지식에 근거한 조리있게 답변하는 유시민 장관의
모습을.....

난 저 모습 하나만으로도 대통령으로 찍는다 말야, 내말은....
유시민의 1/10 만도 못한 사람들이 정치를 하니
국민들이 왕 짜증이지...아, 안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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