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저도 몇 년전 부터 투표권이 있었는데 유학중이라 선거철하고는 도무지 인연이 없더군요.
이번에는 반드시 유시민에 쾅 찍고자 했는데 결국엔 이번에도 시간맞춰 못갈 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전통적 딴나라당 지지자였던 저희 가족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와 할머니께서는 이번에 무조건 도지사로 유시민 시장은 민주당 후보로 찍기로 다짐을 하셨어요. 그러나 저희 아버지나 외삼촌들은 반응이 별로네요... 제가 이제 스물이 넘었는데도 어린아이 취급을 하셔서요 ㅎㅎ.
저희 어머니 친구분의 따님이 군에 있는데, 부재자 투표로 이미 유시민 찍었다는군요... 어머니께 몇 개월동안 설교했더니, 이젠 본인께서 알아서 딴나라 지지자들의 마음을 돌리고 있는듯 합니다.
유세현장 사진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여론조사가 정말 딴나라당을 위한 선거공작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제 직접 투표는 못해도 주변에 몇 표 유시민 선생님께 드렸으니 저를 너무 원망마세요 죄송합니다 ^^;; 마음으로나마(사실 제일 쓸데없는 지지죠;;) 지지를 보냅니다. 나중에 돈 벌면 적게라도 꼭 후원하겠습니다...
유시민 화이팅!!!!!!!! 한명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