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서거 하시고 시민광장에 글쓰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오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1년전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생각하며 너무 분해서 너무 슬퍼서 너무나 무력해서 하루종일 웁니다. 너무 울어 눈이 퉁퉁부은 아빠를 이상하게 바라보던 어린 다섯살 아들이 "아빠 눈이 왜 그래 빨개요?"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난 또 아들에게 자상하게 대답해 줍니다 "아들아! 내일이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던 대통령님이 돌아가신 날이라 아빠가 많이 슬퍼서 그렇단다"라고 울면서 답해줍니다.
이런내가 안타까웠는지 아이 엄마가 밤늦게 술한잔 하자고 해서 비오는 날 당신이 너무그리워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시던 막걸리 마시는데, 왜그리도 슬픈지요!
지금 글쓰는 시간이 막 5월 23일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당신! 그곳에서 잘 지내시는지.........
춥지는 않으시는지..........................................................................................
"세상 사람들은 지금 내리는 이비는 당신의 눈물이라고 말합니다"
당신 가시고 너무도 많이 변해버린 이 땅 어쩌면 당신이 보시지 않았으면 하고... 아니 못밨으면 좋을 것 입니다.
민주주의를 외치는 이나라 국민의 인권은 유린당하고, 빽없고 돈없고 못배운 백성은 용산에서 불에타 죽고, 조국을 위해 나라를 지키던 젊은이들은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자기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면서 바다깊이 수장당한 현실을 당신은 어쩌면 모르는 편이 나을런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고 당신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
이제 당신이 너무나도 총애하시고 사랑하시던 또다른 당신 "유시민"6월2일 경기도지사 미래당선자
께서 당신이 가시던 길을 이어받아 그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외롭지 않게 또 의롭게 한발한발 내 딪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나마 많이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어제 오늘 내리는 이 많은 비는 당신이 흘리는 눈물입니다."
"이 눈물은 6월2일 우리가 승리해서 나누는 기쁨의 눈물이 될 것 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